본문 바로가기
뉴스·정보/IT·컴퓨터·과학

인공태양 핵융합 상용 발전소, 2050년 쯤 가능

by 노마드힐링 2023. 2. 23.
반응형

인공태양' 핵융합 발전 12년 뒤 실증로 건설...상용발전소는 2050년 쯤
윤시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 연구본부장이 22일 대전 유성구 본원에서 높이 9.6m, 지름 9.4m 무게 1000t에 달하는 거대 핵융합실험시설 KSTAR를 가리키며 이 같이 말했다.

KSTAR는 '토카막'으로 불리는 도넛 형태의 핵융합 장치 안에 강력한 자기장을 내는 초전도 자석을 설치해 초고온 플라즈마를 가두는 방식의 토카막 핵융합 장치다.

윤 본부장은 "세계 최초로 제작한 초전도자석을 이용한 토카막형 핵융합 장치는 장시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이 가능하다"며 "여러 새로운 신기술들이 부상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가장 유망한 핵융합 발전 방식"이라고 말했다.


상용화까지 앞으로 30년 후라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핵융합 발전소가 상용화 되면 탄소 중립실현과 현재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확 낮출 수 있어 좋아 보인다.

 

한국 과학자들 화이팅이다. 더 나은 세상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