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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음정에 맞는 오토튠 키와 스케일 찾아서 넣는 방법

by 노마드힐링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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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에 맞는 오토튠 키와 스케일 찾기

우선 오토튠이란?

오토튠(Auto-Tune)은 음성이나 악기의 음정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기술로 원래는 가수가 노래할 때 음이 약간 틀려도 정해진 음정에 맞게 자연스럽게 보정해 주는 용도로 개발됐다.

하지만 요즘은 보정 기능뿐 아니라, 일부러 오토튠의 기계적인 소리를 내는 효과로도 많이 쓴다. 대표적인 예로는

T-Pain,

Cher의 "Believe",

K-pop에서 래퍼나 보컬 파트에 종종 나오는 전자적인 목소리

등이 있다.

오토튠의 두 가지 주요 용도:
보정용 – 자연스럽게 음을 맞춰서 틀린 음을 교정함 (청취자가 못 느끼게 사용).

효과용 – 일부러 티 나게, 로봇 같거나 미래적인 소리를 냄.

 

음정에 맞는 오토튠 키와 스케일 찾아서 적용하는 방법

 

오토튠 사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음원에 맞는 키와 스케일을 넣는 것인데요 아무거나 적용하면 오히려 피치가 더 안 맞게 됩니다.(depth와 스피드를 높이면 피치보정이 더 잘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주면 기계음 소리가 강해집니다)

 

그래서 사용한 mr(음원)의 키와 스케일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오토튠에는 C C# D D#등 12개의 키와 chromatic major minor등의 스케일이 존재하는데 어떤 걸 적용해야 피치 보정을 정확하게 할 수 있을까? 

 

내가 사용한 mr(음원)에 맞는 오토튠 키와 스케일을 알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노래방 mr을 찾아보면 원음정과 현재 음정이 나오는데 자신이 사용한  mr의 현재 음정의 키와 스케일을 적용하면 됩니다.

앞에 표기된 F나 D가 키에 해당되고 뒤에 표기된 m이 스케일입니다.

 

보통 노래에는 Major와 Minor 두개의 스케일을 사용하는데 Major 보통 표기를 안 하거나 대문자 M을 사용합니다. Mionr는 소문자 m을 사용합니다.

 

예시로 사용한 "모르시나요"는 F키에 스케일은 Major가 되겠습니다. "노래가 늘었어"의 키는 D이고 스케일은 소문자 m이니 minor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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