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팬케이크등 덱스에 상장되는 신규 가상화폐

덱스에 상되는 신규 암호화폐

덱스에 상장된다고 홍보하는 코인들이 있는데 우선 큰 거래소 상장 이외에는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특히 덱스에 상장하는 것은 그냥 contract(계약)만 있으면 상장이 아니고 등록이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신규 코인들은 대형 거래소에 상장 못하면 중소거래소나 자신들이 만든 거래소를 운영했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별 재미를 못 보는 코인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다 덱스라는 거래소가 생기고 신규 코인들은 더 이상 거래소를 전전하지 않습니다. 유니 스왑이나 팬케익스왑 같은 덱스에 쉽게 컨트랙트 주소만 등록(상장) 하면 되니까요.

 

많은 코인들이 덱스에 상장할 날을 기다립니다. 사람들을 모으고 또 모읍니다. 트위터 텔레그램 에어드롭을 통해 코인도 나눠주고 대박 날 것처럼 홍보를 합니다.

 

 

반응형

 

 

그리곤 코인 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인마켓캡이나 코인겟코등에 등재하는 것입니다. 코인마켓캡이나 코인켓코는 코인정보를 알려주는 곳으로 코인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그래야 비로소 신규 코인이 나왔구나 코인 투자자들이 조금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식할 시간도 없이 금방 잊혀져 갑니다.

 

현재 시중에 나온 코인은 이미 만개가 넘었습니다. 하루에 수십 개씩 이런 곳에 등재가 됩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 아니고선 계속 관심받는 것은 그만큼 힘듭니다.

 

거래는 보통 덱스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예전같이 신규 코인이 용이 되는 시절은 간 것 같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 새로 나온 신규 코인에 의해 잊혀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신규 코인은 상장하는 날부터 코인을 처분하고 나가려는 것인지 하락하기 시작하는 코인이 많습니다.

 

며칠 지나면 언제 나왔냐는 것처럼 아예 거래조차 하기 힘든 코인이 넘쳐 납니다. 

 

이제 신규 코인이 크게 성장해 대박 나는 확률은 그냥 로또랑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상장이라는 말에 혹해서 투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덱스는 그냥 신규코인이 아닌 주요 코인들 교환할때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하는 것으로 남을 탓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