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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여행

이색적인 국내 사찰 여행지 2편 4곳[해동 용궁사,내장산 백양사,내장산 약사암, 내장산 영천굴]

by 노마드힐링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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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내 사찰중 유튜브 일상이 여행에 소개된 이색적인 사찰여행지 10곳중에 4곳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본문 이미지는 일상이 여행님의 유튜브 영상모습 일부입니다.

 

4. 부산 해동 용궁사
5. 전남 장성 내장산 백양사
6. 약사암
7. 영천굴

 

불교 현황 사찰수 및 승려, 신도수

과거 조상들은 불교를 승인하고 국가에서 장려했을만큼 불교는 생활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 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때로 그후 백제 신라 더 나아가 일본에게 까지 보급이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불교와 함께해온 만큼 국내에 지어진 사찰 수도 어마어마 합니다.

현재 사찰수만 해도 5,700여개소나 되며, 승려가 2만여명, 신도수 1,600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정기간행물은 30여 종이나 된다고 합니다.

 

4. 부산 해동 용궁사

 

우리나라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유명한 관음성지 중의 하나이다. 동해 최남단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고려 우왕 2년(1376)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懶翁) 대사가 창건하였다. 나옹이 경주 분황사(芬皇寺)에서 주석하며 수도할 때, 나라에 큰 가뭄이 들어 곡식과 풀이 말라죽고 인심이 흉흉하였는데, 하루는 꿈에 동해용왕이 나타나 큰 스님에게 말하기를 ˝봉래산 끝자락에 절을 짓고 기도하면 가뭄이나 바람으로 근심하는 일이 없고, 나라가 태평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이곳에 절을 짓고 산 이름을 봉래산, 절 이름을 보문사(普門寺)라 하였다. 그후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晸菴)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용왕당(용궁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주지 정암이 1970년대에 중창하였다. 대웅전 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 하여 득남불이라고 부른다. 대웅전 앞에는 사사자 3층석탑이 있다. 원래 이 자리에는 3m 높이의 바위(미륵바위)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가 되고 6·25전쟁 때 해안경비망 구축으로 파괴됨에 따라,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으고 손상된 암벽을 보축하여 이 석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과를 봉안하였다. 이밖에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음대불,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도 하는 약사여래불이 있다. 절 입구에는 교통안전기원탑과 108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산 해동용궁사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반도 해양문화), 2009., 한국콘텐츠진흥원)

 

해동 용궁사 약도

 

 

부산 해동 용궁사 이용(참배)안내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문의및안내 051-722-7744
입장일 년중무휴, 365일 참배가능
입장시간 새벽 05시부터 입장가능하며 일몰시 퇴장하셔야 합니다.)약사전과 방생터는 24시간 가능)
입장료 무료
주차료 25인승 이상 7,000원
25인승 이하 5,000원
15인승 이하 3,000원
관련 홈페이지 해동용궁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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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동 용궁사 이미지 리뷰

 

 

 

 

 

 

5. 전남 장성 내장산 백양사

 

처음에는 백암사라고 하였다. 백제 무왕 32년(631)에 승려 여환이 창건하였다. 고려시대 덕종 3년(1034)에 중연이 중창한 후 정토사라 개칭하였고, 조선 선조 7년(1574) 환양선사(喚羊禪師)가 백양사라 이름을 바꾸었다.

전설에 따르면, 환양선사가 절에 머물면서 영천굴에서 법회를 열어 금강경을 설법했다고 한다. 법회를 열고 3일째 되는 날, 흰 양이 나타나 설법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7일 째에 법회가 끝나고 환양선사가 꿈을 꾸었는데, 흰 양이 나타나 '자기가 원래는 하늘에 사는 천인(天人)이었다가 죄를 지어 짐승이 되었는데, 선사님의 설법을 듣고 다시 천인으로 환생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환양선사가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 암자 앞으로 나가보니, 흰 양 한 마리가 죽어 있었으므로, 절의 이름을 백양사(白羊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다른 이야기에는, 환양선사가 대웅전에서 법화경을 설법하니 산에서 산양들이 많이 내려와 경청하였으므로 백양사라 개칭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여려 차례 훼손과 중건을 거듭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으며, 현재 남은 건물들의 대부분은 1917년 만암 스님이 주지로 있으면서 백양사 중건 때 지은 것이다.[나무위키]

백양사에서 사계절 내내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은 쌍계루와 백학봉이 있습니다.

 

내장산 백양사 약도

 

 

전남 장성 내장산 백양사 이용(참배)안내

주소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문의및안내 종무소-tel:061-392-7502
템플스테이-tel:061-392-0434
템플스테이 가능
관련 홈페이지 내장산 백양사 홈페이지

 

전남 장성 내장산 백양사 이미지 리뷰

 

 

 

 

 

6. 전남 장성 내장산 약사암

 

백양사에서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감상하며 0.6km 가다보면 가파른 계단길로 이루어진 약사암 입구가 나옵니다. 0.4km오르막길에서 300개의 계단을 오르면 약사암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장산 약사암 약도

 

 

전남 장성 내장산 백양사 약사암 이미지 리뷰


6. 전남 장성 내장산 영천굴

 

약사암에서 안내 팻말을 따라 100m정도 걸으면 영천굴이 나옵니다.

 

전남 장성 내장산 백양사 영천굴 이미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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