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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2~2023년에 출시될 전기 픽업트럭 [알파 모터스 울프 플러스, 볼린저 B1, 쉐보레 실버라도 EV 가격 및 제원 정리]

by 노마드힐링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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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모터스 울프 플러스
볼린저 B1
쉐보레 실버라도 EV

알파 모터스울프 플러스

오프로드 픽업트럭 하면 보통 우락부락한 모습이 연상됩니다. 그러나 지금 소개할 차는 작고 세련된 전기 픽업트럭입니다. 바로 제2의 테슬라를 꿈꾸는 알파 모터스(Alpha Motors)가 내놓은 새로운 전기차 알파 울프 플러스 픽업트럭입니다. 

 

가격은 알파 울프 기본이 $36000 알파 울프 플러스가 $40,000부터 시작합니다. 4인용에 엔진은 싱글모터 후륜구동과 듀얼 모터 4륜 구동 두 종류가 있습니다. 1회 충전에 250-275 miles(402km~443km) 거리 주행이 가능하며, 휠은 16~18인치에 0~100km/h 제로백이 6.0초 정도이고 최대 3,050kg를 견인할 수 있습니다.

 

알파 울프 플러스 외관은 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하고 차체 크기가 전장5150mm, 전폭 1980mm, 전고 1760mm , 트럭 베드 공간이 1652mm  X 1490mm X 458mm입니다. 

출처:Best SUV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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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 B1

이번에 소개할 차량은 박스 모양의 강인한 강철 느낌의 오프로드 픽업트럭, 옛날 영화에 나올 법한 디자인의 볼린저 B1입니다. 미국 미시간에 본사를 둔 볼린져 모터스 (Bollinger Motors)에서 내놓은 EV 픽업트럭입니다. 오프로드 주행에서도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볼린저 B1은 앞차축과 뒷차축에 각각 탑재된 2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구동되는 2단을 지원하는 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동력을 전달합니다. 두 모터의 총 시스템 출력은 614마력이며, 최대토크는 약 90.6 kgf.m에 달합니다. 알루미늄 프레임 섀시에 알루미늄 차체를 얹은 B1은 공차중량이 2.2톤으로 최대 2.4톤의 적재량과 3.4톤을 견일 할 수 있습니다.

 

볼린저 B1은 0~100km/h까지 약 4.5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약 시속 161km입니다. 볼린저 B1은 알루미늄 프레임 차체에 120 kWh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완충 시 322km의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습니다. 방전 시 고속 충전을 활용할 경우 약 75분의 충전시간이 필요합니다.

 

볼린저 B1 차체 크기는 전장 4350mm, 전폭 1960mm, 전고 1850mm, 휠베이스 3020mm으로 최대 4명의 승객을 탑승시킬 수 있습니다.

 

볼린저 B1 차량의 가격은 12만 5000달러부터시작합니다.

 

 

 

 

 

 

 

 

 

 

 

 

쉐보레 실버라도 EV

쉐보레 실버라도 EV는 400마일(643.7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전기 픽업트럭으로, 일부 세부 사항만 공개된 상황입니다. 실버라도 EV는 전기 픽업트럭 플랫폼을 통해 개발되고 4륜 조향 시스템이 적용되어 좁은 공간에서 차량 이동이 용이합니다.

 

쉐보레 실버라도 EV 주행 가능 거리는 경쟁 모델인 F-150 라이트닝의 주행거리보다 더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GM의 디트로이트 햄트랙 공장에서 생산되는 실버라도 EV는 2022년 말부터 양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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