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 니로 전기차1 전기차 가격은 배터리가 좌우한다...니로 1000만원대 살수 있다? 국토부 '전기차 배터리 구독' 도입 배터리값 제외 땐 구매비 낮아져 전기차를 구매할 때 배터리만 별도로 구독할 수 있는 제도가 추진된다. 원래 가격에서 배터리 가격만큼 빠진다. 기아 니로 전기차를 사면 기존 판매가(4530만 원) 보다4530 저렴한 1000만원대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1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현행법상 자동차 등록원부엔 자동차 소유주와 배터리 소유주를 똑같이 기재해야 하는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자동차와 배터리 소유주가 달라도 이를 등록원부에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정부가 2020년부터 ‘배터리 리스(대여) 시범사업’을 통해 추진해오던 내용을 구체화했다는 평가다. .. 2022.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