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겪고 있는 티스토리 서버 문제, 구글 애드센스 크롤러 오류, 애드센스 수익 차감 현상?

크롤러 오류 거의 두 달 전부터 사라지지 않고 있다.

 

크롤러 오류 때문에 광고 제한이 걸려 광고가 제대로 안 나오는 게 많아지고 있다. 그로 인해 클릭률이 떨어지고 수익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통 아무리 늦어도 발행 후 7일 후 정도 되면 광고가 붙었는데 10흘이 넘었는데도 크롤로 오류 날짜가 갱신되면서까지 광고가 안 붙고 있는 것들이 있다. 사실상 10흘전부터 쓴 게시글은 대부분 광고가 안 붙고 있다.

 

이전 발행한 게시글들 중에도 크롤러 발생하는 것들이 늘고 있다. 제대로 갱신이 안되나 보다.

 

근래 크롤로 오류는 많이 겪고들 있다고 하는데 이런 케이스는 흔치 않아 보인다. 내 거에 티스토리 측 아니면 구글에서 먼 짓을 한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일단 보름 정도 기다려 보련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보통 보름정도 후에 상황이 바뀌기도 하니까....

 

 

이전에 거의 볼 수 없었던 구글 애드센스 실시간 수익이 근래에는 제멋대로 줄어드는 빈도가 많아졌다.

 

또 하나 특이한 현상은 예전에는 이런 일이 드물었는데 요즘에는 실시간 수익이 깎인다.

오늘도 누적 수익 확인 했을때 0.7달러 넘었던 금액이 시간 지나서 다시 확인해보니 0.5달러대... 지금은 0.4달러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근래에 이런 식으로 수익이 깎이는 현상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보통 하루 마무리되는 시점에 수익이 정산되면서 오히려 좀 더 늘어나기도 했지만, 근래에는 실시간으로 수익이 이런 식으로 줄어 들기도 한다. 

요즘 세계적으로 경기침체니 불경기니 하다 보니 마치 몰래몰래 수익 차감해서 지들 주머니 채우는 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ㅎㅎ 

 

어쨌든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크롤러 오류다 이전에는 며칠 지나면 알아서 해결되고 한동안 잠잠했는데 왜 이렇게 심각해지고 빈번해지는지 모르겠다.

 

남들 효과 봤다고 해서 아래 방법대로 구글 애드센스 홈에서 직접 액세스 권한 부여해서 크롤링시켰지만 10을 지나도록 효과가 없다. 크롤러 오류 그대로고 광고도 붙지 않고 있다.

 

이 해결책도 우연히 시기가 맞아서 남들이 효과를 봤다고 오해하는 것 같다. 해결될 것은 어차피 나둬도 해결될 거였고, 안 되는 건 액세스 권한 설정해도 안되나 보다. 이 기능 설정과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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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러 오류 애드센스 크롤러 액세스 권한 직접 부여로 해결?

 

 

포럼에 크롤러 오류 썼더니 html 문제라고 컨설팅받아 보라는데 개발팀에서 코딩 좀 열심히 해봤는데... html과 크롤링이 무슨 상관인지? 나는 모르겠다. 현재 발생하는 크롤러 오류는 구글 고객센터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무슨 이유에서 인지 티스토리 서버와 애드센스 크롤러와 원활한 정보 전달이 안 되는 통신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근거로 지금은 괜찮은데 이전에 구글 애드센스에 티스토리 통계 데이터가 제대로 업데이트 안 될 때까 종종 있었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애드센스 크롤링하는 데는 어떤 문제가 있는 듯 보인다.

이번 달에만 벌써 몇 번째야 크롤러 오류... 호스팅 문제, 서버 문제..

html에 대해 한마디 더하자면 보통 포스팅 작업할 때 html에 특별한 서식이 딸려 들어가지 않게 기사 같은 거 인용할 때도 수정 작업을 하고 있다... html모드에서 발행하기 전 확인 작업을 하는데... 암튼 html과는 크게 상관없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html에 따라 크롤링 오류가 발생한다면 구글 시스템 수준이 그만큼 엉망이라는 얘기가 된다. 괜히 돈 주고 컨설팅받지 마시라.

 

그리고 구글 서치 콘솔에서 색인 작업도 하는데 애드센스 크롤러랑 구글 서치 콘솔 크롤러랑 다르다고 나와 있고 확인해 보니 서치 콘솔에 색인이 되어 있는데도 크롤러 오류가 생기는 것을 발견했다. 즉 구글 서치 콘솔에 색인과 크롤러 오류 해결과 상관이 없다.

 

보통 며칠 내에 크롤러 오류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마치 시기상 서치 콘솔에 색인 작업해서 해결되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는 것이다.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는 것 중 티스토리가 의심스럽다.

 

보통 서버 임대할 때도 계정마다 다른 트래픽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티스토리 측에서 계정마다 이상한 짓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아니면 구글 크롤러 시스템에 이상이 있다는 건데... 구글을 의심하기보다는 기술력이 딸리는 티스토리 측을 의심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한달 인지 그 이상인지 티스토리와 함께 했던 리캡챠 인증 체크 사라졌다.

 

저번에 포스팅 발행할 때 내 티스토리에 캡챠 단계를 넣은 것도 그렇고...계정마다 이상한 짓이 가능하기에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다.

 

왜? 포스팅을 성실히 열심히 하는데 패널티 받는 느낌이 들지?

 

크롤러 오류가 너무 오래 지속돼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 있는 것은 없고... 언제 해결 될지 모르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