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와 분산 운영 하길 잘했다... 애드포스트 수익 인증

티스토리 하루 평균 만원씩 수익 발생하다 티스토리 서버 환경이 변해서 인지 애드센스 수익이 1/5토막 정도 났다.

그래서 한 달 전부터 방치했던 네이버를 대안으로 블로그 운영시간을 네이버와 분산해서 사용했다.

오히려 네이버에 좀 더 집중했다.

 

티스토리 서버 환경 때문인지 애드센스 수익이 계속 곤두박질쳤지만 그래도 티스토리도 하루 2000~3000원 수익이 발생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카카오 화재사고 나고 수익이 완전히 나락 갔다.

 

아무리 봐도 정상화까진 최소 일주일 정도 길게는 한 달 정도 걸리지 않을까 한다.

 

정상화라고 해봐야 애드센스 광고 잘 붙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고 나기 전 수준 또는 그보다 조금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그래도 한달전부터 네이버와 블로그 스팟으로 분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블로그 스팟은 글도 아직 적고 애드센스도 어제 신청했지만...

 

네이버 이번 달 12~15만 원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

 

수익이 이전 티스토리  잘 나올 때보다 적은데 그만큼 공들인 시간이 훨씬 적어서 아직은 일평균  방문자수가 적기 때문이다

.

애드센스가 정상적일 때 일평균 1500명 방문자수에 25~30만 원 정도 수익이 났었다.

 

그에 비해  현재 네이버 방문자수는 일평균 700~800명 정도이다. 방문자수 대비 수익으로 보면 차이가 별로 없다.

 

네이버도 운영하기에 따라 수익이 괜찮은 것 같다.

 

이렇게 보면 애드센스가 최고라는 맹신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