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정 깨져 완전히 나갔을 때 데이터 백업 및 모니터 연결해 사용 방법

액정 나간 스마트폰 활용 방법 및 데이터 백업받기

 

액정 깨진 스마트폰은 수리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 그냥 새로 장만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액정이 망가져 보이지 않는 스마폰을 업체에 맡기지 않고 모니터만 연결하면 데이터 백업 및 스마트폰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액정이 망가진 스마트폰 사용 시 액정 이외 메인보드나 AP 메모리등 내부 부품에는 이상이 없어야 합니다. 이럴 때 단순 액정만 망가진 상태로 모니터가 액정을 대신할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 디스플레이 역할을 모니터가 대신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다음과 같은 USB 허브나 C타입 HDMI 젠더 컨버터로 불리는 멀티 허브들입니다.

모니터에 연결할 HDMI 포트, 스마트폰에 연결할 C 타입 단자, 마우스를 연결할 USB 포트 등이 있는 허브를 구매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액정 대신 모니터가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고 액정 터치패드 대신에 마우스로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HDMI연결하면 바로 미러링이 돼서 액정이 나가 못 받는 데이터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모니터를 통해 스마트폰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단 USB 허브에 따라 지원하는 스마트폰 사양이 있으니 구매하기 전에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갤럭시 A 시리즈는 지원이 안되고 삼성 플래그십 S시리즈도 S8 버전부터 지원이 됩니다. 노트도 8 버전부터 지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