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태국 월드컵 (원정)예선 4차전 손흥민, 이재성, 박진섭 골.gif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3-0 무실점 태국 격파

한국 대표팀 8게임만에 무실점 승리

아시안컵부터 6경기 연속 실점 중이었던 한국 대표팀은 홈경기에서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1 실점하며 7경기 연속 실점이라는 기록과 함께 태국팀과의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21일 무승부에 고무된 태국팀은 원정에서 무승부 했으니 26일 태국 홈에서는 한국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태국축구협회는 급기야 한국하고 비기면 포상금 1억 이기면 대략 3억 상당의 포상금까지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태국의 운빨은 거기까지였습니다. 한국팀은 전반 19 조규성의 슛패스에 이은 이재성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54분 손흥민의 각이 거의 없다시피 한 사이드에서 넣은 추가골에 이어 후반 82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재 헤더에 이은 박진섭의 추가골이자 대표팀 데뷔골로 태국의 마지막 추격 의지마저 박살 냈습니다.

이날 경기로 태국 축구팀에게 한국 축구팀과의 수준 차이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한국과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하도록 했습니다.

태국전 한국 대표팀 골 모음.gif

조규성 어시 이재성 골.gif

이강인 어시 손흥민 골.gif

김민재 헤더 어시스트 박진섭 데뷔골.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