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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플러스) 전시 제품을 자급제 폰으로 구매해 보았다.

by 노마드힐링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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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플러스) 전시 제품을 자급제 폰으로 구매해 보았다.

갤럭시 s21을 살까 이번에 나온 s22를 살까 고민하다가 스펙을 비교해보고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고, 발열 등의 문제가 없고 램이 12기가인 점이 맘에 들어 갤럭시 s20플러스를 구매했다. 갤럭시 s20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 그렇게 많이 안 팔렸다고 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명작이라는 말들이 인터넷상에 조금 나도는 것 같다. 

 

처음에 완전 새폰을 사려다 철 지난 거라 제값 주고 사기 아까워서 중고나 리퍼폰을 알아보다 새 폰을 통신사에서 전시하다 정상 해지해서 상태가 거의 새거나 다름없다는 스마트폰이 있어 구매하기로 했다.

 

중고폰이나 남이 쓰던 스마트폰이 아니라 단순 전시만 하다 판매하는 폰이라 그런지 좀더 눈길이 갔다.

 

598000원은 갤럭시 s20이고 나는 갤럭시 s20 플러스에 선택약정에 유심 기변과 25% 약정 중에 나중에 확정 기변에 약정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해서 25% 약정할인 제품을 구매했다. 물론 25% 약정 할인 제품도 유심 기변은 기본으로 된다.

 

오늘 받았는데 기존에 쓰던 lte 알뜰 요금제 그대로 유심 바꿔서 쓰고 있다. 유심만 바꾸고 2번정도 껐다 키니 정상 작동됐고, 이전 스마트폰 기기에서 앱과 데이터를 smart switch(스마트 스위치) 기능을 이용해 20~30분 정도 걸려 새 스마트폰으로 자동 다운로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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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플러스 스마트폰이 5월 16일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개봉 됐던 폰이라 원래 박스가 없는지 소포용 박스에 지금 보는 것처럼 포장돼서 배송이 되었다.

 

갤럭시 s20플러스(1)

 

갤럭시 s20플러스(2)
갤럭시 s20플러스(3)

 

갤럭시 s20플러스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케이스, 고속 충전기 그리고 방탄필름이 같이 동봉되어 왔다.

 

 

 

 

개봉되었던 폰이라 어디 잔 흠집이라도 있나 찾아봤지만 작은 흠집 하나 발견 못했고, 그냥 먼지도 거의 묻어 있지 않고 처음 스마트폰 사서 개봉했을 때 광택이 나는 새 폰이다. 

방탄필름을 붙이는게 가장 어려웠다. 기포가 다 빠져야 하는데 아주 작은 기포가 조금 생겼다. 공기를 빼려고 해도 잘 안 빠진다.

 

오늘 받은 스마트폰은 일단 많이 만족스럽다. 다음에도 이런 식으로 구매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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