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 전기차 1회 충전 주행 거리
*트림 중 가장 긴 주행거리 기준 자료: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테슬라 | 모델3 | 528km |
현대차 | 아이오닉6 | 524km |
테슬라 | 모델Y | 511km |
기아 | EV6 | 483km |
제네시스 | GV60 | 470km |
현대차 | 아이오닉56 | 458km |
BMW | BMW i4 eDrive40 | 444km |
메르세데스-벤츠 | EOS 350 | 440km |
제네시스 | G80 전동화 모델 | 433km |
폴스타 | 폴스타2 | 417km |
쉐보레 | 볼트EV | 414km |
제네시스 | GV70 전동화 모델 | 408km |
쉐보레 | 볼트 EUV | 403km |
국내서 판매되는 전기차 중 1회 충전으로 가장 멀리까지 가는 전기차 모델은 무엇일까.
자동차 업체들이 주행거리를 대폭 늘린 신형 전기차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무공해차 보급 속도에도 한층 더 탄력이 붙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인증 기준으로 한 번 충전하면 5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는 전기차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기존 내연기관차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늘어나는 전기차 판매량
성능을 개선한 신차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전기차 판매량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에서 팔린 수입·국산 전기차는 8만4610대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90.6% 급증한 기록이다. 지난 7월에도 1만5614대가 신규등록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달 중에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연간 판매량을 단 8개월 만에 넘어서는 셈이다.
전기차 판매량 순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5로 1~7월 1만7462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2위는 1만4626대를 기록한 기아 EV6였다. 수입차 중에서 테슬라 모델3가 4714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모델Y가 2032대를 팔아 뒤를 이었다. 테슬라는 지난해 1만7828대를 판매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지만 최근 가격 인상과 입항 지연 등의 영향으로 지난 7월에는 판매실적이 한대도 없었다.
브랜드별로는 기아의 올해 1~7월 전기차 판매량이 2만9713대로 1위를 차지했고, 현대차는 2만573대를 기록했다. 테슬라를 제외한 수입차들은 메르세데스-벤츠(1720대), BMW(1703대), 폴스타(1347대), 포르쉐(932대), 미니(788대), 볼보(515대), 아우디(474대), 푸조(276대), 쉐보레(236대), 렉서스(54대) 순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많았다.-파이낸셜 뉴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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