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어드바이저로 확인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사이트) 최적화 지수

티스토리 최적화 지수 상승 이란?(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편)

네이버 블로그보다 열심히 티스토리에서 거의 매일 글을 발행하고 있지만 긴 시간을 놓고 봤을 때 이전에 다음에서 검색 유입이 많을 때보다 오히려 많이 줄었다.

 

그동안 콘텐츠 양도 많이 늘었는데 새로 글을 발행할때만 잠깐 검색유입이 늘고 다시 많이 떨어진다.

네이버vs다음 검색엔진 점유율-인터넷트렌드(8월1~15일)

네이버 vs 다음 검색엔진 점유율 기간내 평균, 최대, 최소-인터넷 트렌드(8월1~15일)

다음 검색 비율이 이전에는 그래도 5%이상일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번 달 확인해 보니 거의 5% 미만 4% 초반까지도 기록하는 날도 있다. 이러다 3%대를 찍는 날도 머지않은 듯 보인다.

 

이런 것도 한 요인으로 반영된 건지 모르겠다. 특별한 사유 없이 다음 검색 유입이 예전만큼 나오지 않으니 그렇게 생각이 들 수밖에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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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방문자수 통계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네이버에서 유입이 많이 늘어 다음검색에서 줄어든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는 것이다. (올 봄쯤에 네이버에서 개편 작업을 한 듯 보이는데 이때 티스토리에 문을 좀 더 개방한 것으로 보인다.)

 

며칠 전부터 네이버에서 유입 더 늘어 확인해 봤더니 블로그 최적화 지수가 이전 상위 17%에서 13%로 4%나 상승했다. 이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블로그 최적화 지수(사이트 최적화)진달결과

더 긍정적인 것은 아직 상위 13%밖에 되지 않아서 앞으로 올라갈 수 있는 단계가 많다는 것이다.

 

현재 돌아가는 판새를 봐서는 다음보다 네이버에서 유입이 많이 늘어야 블로그가 몇단계 업그레이드될 것 같다.

 

그런데 티스토리 측에서 한가지만 제발 신경 써 줬으면 하는 게 있다.

지난번에는 한 보름 크롤러 오류로 시달린 것 같은데 이번에는 초반부터 발생해 앞으로 남은 내내 시달릴 것도 같다.

 

크롤러 오류에 대한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서버 문제가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작년보다 올해 올해 초보다 근 몇 달 사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 기간 티스토리에서 통합작업이라던가 여러 가지 서버 작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것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크롤러 오류가 잘 발생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도 있다. 이는 같은 티스토리 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서버는 여러대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주로 문제가 되는 곳에서 서비스를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의구심도 든다. 그도 그런 게 얼마 전부터는 관리자 페이지에 접근하려고 할 때 가끔 접속 에러 표시도 뜬다.

 

작은 부분일 수 있겠지만 그런 부분을 신경써 줬으면 좋겠다. 서로 윈윈 해서 오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