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 스팟 애드센스 승인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신청 후 3주 정도 걸려 승인받다.

 

블로그 스팟 개설한지는 두 달 정도 되었고, 글 몇 개 쓰고 방치해 뒀다가 카카오 대란 터지고 글 몇 개 더 써서 한 10개쯤  됐을 때 10월 20일 좀 넘어서 신청한 거 같은데, 대략 승인받기까지 3주 정도 걸린 것 같네요.

 

한 번에 승인 못 받을 수 있다는 글을 많이 접해서 여러 번 신청해야지 하고선 느긋하게 기다렸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한 번에 승인되었네요.

좀 전까지 졸렸는데 메일 보고 나니 잠이 확 달아 깼네요. 나도 모르게 그냥 메일 확인했는데 몇십 분 전에 발송한 것을  바로 확인했네요.

 

애드센스  승인받기까지 첫 번째 티스토리랑 구글 블로그 스팟을 비교해 보면 둘  다 신청하고 3주 정도 걸렸고 한 번에 승인받았습니다.

 

신청할 때 작성한 포스팅 수는  티스토리와 구글 블로그  둘 다 10개 정도로  비슷한 거 같은데, 티스토리는 처음이라 애드센스 신청하고도 3주 동안 매일 몇 개씩 포스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블로그 스팟은 신청하고선 3주 동안 10개 정도 포스팅 더해서 총 20개 정도가 되었고, 그  10개도 신청하고 며칠 반짝 몰아 쓰고 10흘 넘게 새 글  안 쓰고 있었는데 승인이 되었네요.

 

참고로 이번에 먼저 신청한 두 번째 티스토리는 한 번 거절당하고 다시 신청해서 지금 같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것으로 봐서 구글 블로그 스팟이 티스토리보다 승인이 잘 안 되거나 그런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구글 블로거에서 쓴 글이 구글과 네이버 등 검색엔진에 잘 노출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