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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쌍용차 SUV 전기차 토레스 EVX 경쟁력 있을까? 제원, 가격, 내부 외관 디자인은?

by 노마드힐링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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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 EVX는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원

토레스 EVX 제원

 

자세한 사양과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쌍용차 최초로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과 오프로드에 특화된 터레인 주행모드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내부는 디지털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했다.

 

배터리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가 아닌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는 NCM배터리 위주인데, 쌍용차는 이번 토레스 EVX출시를 위해 중국 BYD 배터리를 채택했다.

 

LFP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낮아 주행거리 확보에 불리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단 장점이 있다. 흔히 LFP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NCM 배터리의 60% 정도, 가격은 70~80%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토레스 EVX 예상가격은 4000만 원 중반대에 출시될 경우,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적용할 시  3000만원대에 구매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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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VX 내부 외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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