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세차장 손 세차장.. 연예인 세차장
권상우 세차장 정보
권상우는 벤틀리, 마이바흐 S클래스, 롤스로이스, 페라리 등 고가의 차량을 여러 대 보유했던 만큼 자동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자연스럽게 세차장 사업으로 이어졌다.
권상우는 2016년 성수동(수카 워시)에 공장과 빌딩을 약 80억 원에 매입한 뒤 총 9개의 주차 공간으로 세차장을 오픈했다.
매출은 2021년 기준 약 8000만원이다. 한 달 기준 대략 660만 원 정도이고, 인건비가 다른 업종에 비해 크게 들지 않는 만큼, 고정비용이 크지 않아 실제 수익은 매출의 70% 대략 450만 원 정도의 월 추정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
그런데 셀프세차장은 자동 시스템으로 인건비가 거의 들지 않는 대신 셀프 세차기 비용이 대당 천만원, 폐수처리기 2천만 원, 진공청소기, 동전교환기 등 수백만 원과 건설 비용이 1억 정도로 4 베이 기준 총 2억 정도가 든다고 한다.
또한 세차장 부지와 건물 건축 비용도 추가로 생각해야 하며, 페수배출시설등의 허가를 따로 받아야 한다.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게 단점이라 할 수 있지만, 무인으로 운영할 만큼 운영이 쉬워 주위에 우후죽순 생긴다면 매출 하락은 각오해야 할 것 같다.
허영란 세차장 정보
세차 타워가 최종 목표인 허영란은 현재 400평 규모의 세차장과 카페를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손세차장 창업 비용
건물 임대료 및 부지 비용을 제외하면 셀프 세차장처럼 고가의 장치나 장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없는 만큼 1,000만원~1,500만원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토목 공사 비용과 폐수 처리기 및 인허가 비용이 500~700선이고, 기타 고압세척기, 컴프레서, 진공청소기, 걸레, 왁스 등이 필요하다.
손세차 수익은 차 한대당 4~6만원 선으로, 개인의 세차 속도와 영업 능력에 따라 수익은 천차만별이지만, 소 자본 1인 창업이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인 것 같다.
체력이 받쳐주고, 예약이 많으면 하루 8대~10대까지 세차가 가능해 하루 40만원정도의 수익이 가능하지만, 손 세차장의 최대 단점은 비 오는 날과 더운 여름(셀프 세차하기 좋음)에 손님이 많이 주는 등 계절적 요인을 많이 타고, 1대 세차하는데 40분~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등 체력 소모가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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