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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강남구 개포동 GS 자이프레지던스 아파트 침수 피해

by 노마드힐링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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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강남구 개포동 GS 자이프레지던스 침수 저지대 때문이다?

GS 아파트가 요즘 순살 아파트니 부실공사니 말이 많은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침수 피해도 겪네요.

 

개포동이 저지대인 게 가장 큰 원인이긴 하겠지만 배수 시설 문제는 없었는지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GS가 요즘 신뢰를 많이 잃어서... 앞으로 기상이변으로 강수량이 더 늘어날 가능성은 높은데,  배수 시설 손 보는 정도로 어느 정도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지... 

 

여름 장마철마다 침수 피해 걱정 하지 않으려면 앞으로 하천 주변이나 저지대는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개포동 자이프레지던스 단지 정보-네이버

 

많은 비가 내린 11일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 단지 일대가 침수됐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해당 아파트 카페 등에는 개포자이 침수 현장 사진 여러 장이 공유됐다.

 

오후 3시경 강한 비가 쏟아지자 보행로는 발목까지 물이 차올랐고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 등이 침수됐다. 일부 입주민들은 청소 도구를 이용해 지하 주차장과 로비에서 빗물을 퍼 나르기도 했다.

 

지난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개포자이프레지던스는 3,375세대 대단지로, 매매가는 면적별로 20~30억 원이 훌쩍 넘는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달에도 누수와 침수 피해가 발생해 부실 공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GS건설은 "배수로에 퇴적물이 쌓이면서 지하 주차장으로 우수가 유입된 것"이라고 해명했다.-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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