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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창문틈 물구멍, 물구멍(방충망) 테이프(스티커)를 사용해 모기 파리등 벌레 출입을 막자.

by 노마드힐링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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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파리 온갖 벌레 들어오는 샷시 창문틈 물구멍이 있는지 확인한다.

 

창문을 열어 가장 바깥 부분에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는데도, 파리며 모기 등 비교적 큰 벌레들이 들어와서 괴롭히곤 한다.

아무리 살펴봐도 창문에 틈이 안 보이는데 어디로 들어오는 걸까?

 

창문 하단에 물구멍

 

모든 창문에 다 있는 건 아니지만 요즘 대부분의 창문을 보면 창문 프레임 하단에 물구멍이 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방충망이 아무리 완벽하게 설치되어 있든 이 정도 구멍이면 웬만한 벌레는 다 프리패스할 수 있다. 

 

물구멍(방충망) 스티커 또는 테이프

물구멍 벌레막이 밴드

인터넷에 물구멍 방충망 테이프나 스티커로 검색하면 관련 제품들이 나온다. 구멍이 있는 것부터 없는 것까지 다양한 종류의 테이프를 구매해 창문 물구멍을 막을 수 있다.

 

방충망 스티커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되고 가까운 다이소 같은 곳에 가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물구멍을 테이프로 막아 샷시 벌레 완전 차단

적당한 제품을 사서 구멍을 매워주면 이제 벌레 들어올 걱정은 크게 준다. 사고 보니 구멍 없는 테이프로 샀는데 방충망식으로 구멍이 나 있는 것도 있고, 그냥 집에 있는 일반 테이프로 막아도 상관없을 것 같다.

 

중요한 건 구멍을 막아 벌레가 못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방충망도 다 되어 있고 창문에 별다른 틈이 없어 보이는데 이상하게 벌레가 많이 들어온다면 창문틀(샷시) 하단에 물구멍이 나있나 확인하고 막아 놓으면 된다.

 

방충망 구멍보다 더 작은 벌레가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어도 이제 모기나 파리등 큰 벌레는 집으로 못 들어오게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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