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로 보는 상온상압 초전도체
아바타(Avatar)에 나오는 언옵테늄(Unobtanium)은 영화 '아바타'에서 사용된 가상의 원소이다.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의해 제작된 2009년의 SF 액션 영화로, 판타지적인 환경에서 인류와 외계 생명체 간의 충돌과 관계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에서 언옵테늄(Unobtanium)은 판타지적인 세계인 행성 판도라(Pandora)에 존재하는 가상의 귀중한 광물로 묘사된다. 언옵테늄은 자원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지구인들은 판도라의 원주민인 나비(Na'vi)들과의 교전과 자원 채취를 위해 이 광물을 찾고 있다.
아바타의 스토리에서 언옵테늄은 행성 판도라의 자연환경과 원주민들과의 관계를 위협하며, 인간들이 얻기 어려운 물질로 묘사된다. 이러한 설정은 영화 전체에서 인류의 탐욕과 환경 파괴 문제를 강조하는 데 사용되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언옵테늄(Unobtanium)은 실제로 존재하는 원소가 아니며, 아바타의 설정과 이야기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포함한 가상의 세계를 다룬 것이다.
요즘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만들 수 있다는 고려대 연구진의 초전도체 레시피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아바타에 나온 언옵테늄이라는 광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제 영화속이 아닌 현실에서도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만날 수 있게 되는 건가?
마이스너 효과
마이스너 효과는 초전도체가 자기장을 밀어내는 효과를 말한다. 이 효과는 독일 물리학자 마이스너(W. Meissner, 1882-1974)와 오센펠트(R. Ochsenfeld, 1901-1993)에 의해 1933년 주석과 납으로 된 초전도체 주변의 자기장을 측정하면서 발견되었다.
초전도체를 일반인에게 소개 하면서 시각적으로 보여 줄 때 이 마이스너 효과를 많이 사용한다. 초전도체 위에 작은 영구 자석을 놓으면 마이스너 효과 때문에 자석이 밀리는 힘을 받고 이 힘이 자석의 무게를 상쇄시켜 자석은 공중에 떠 있게 된다.-출처 물리학백과
'뉴스·정보 > IT·컴퓨터·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을 cctv로 만들기 앱 시용해보니 (2) | 2023.11.11 |
---|---|
화면 안 나오는 갤럭시 s8이상 스마트폰, 다른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 방법 (0) | 2023.11.07 |
고려대 상온 상압 초전도체 개발이 사실이면? (0) | 2023.07.29 |
타이타닉 억대 관광 잠수정 실종, 억만장자 하딩등 탑승자 5명 (1) | 2023.06.21 |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20, 21, 22, 노트북, TV, 자가 수리 부품 5월 30일 부터 판매(액정, 후면 커버, 충전 포트 등) (2) | 2023.05.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