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억대 관광 잠수정 실종, 억만장자 하딩등 탑승자 5명

억대 타이타닉 관광비용 그러나 하이리스크

돈 많아서 이색 관광 즐기는 건 좋은데, 리스크가 매우 커 보인다.

 

타이타닉 잔해를 보기 위해 관광객 1인당 3억 4천만 원 받고 출항한 잠수정이 실종됐다.

미국과 캐나다 해안 경비대가 수색에 나섰다.

타이타닉 잠수정 실종 mbc 뉴스

 

영국 억만장자 하딩 잠수정과 함께 실종

영국 억만장자 하딩등 탑승자 5명 실종

실종된 잠수정은 이번이 세 번째 항해로 보통 선내에 나흘분의 산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캐나다의 해안경비대가 항공기 2대와 잠수함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

 

 

실종된 잠수정은 타이태닉이 가라 앉은 심해 4천 미터를 향해 잠수했는데, 이제까지 심해구조 최고기록은 지난 1973년 480미터 깊이에 가라앉은 잠수정에서 2명을 구한 것이었다.

 

 

심해 잠수정은 매우 위험하지만 첨단 기술이고, 매년 장비도 좋아져서 아직 희망을 갖고 있다.

 

→ 영화에서 종종 소재로 나오던 상황이네... 골든 타임 안에 구조가 돼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