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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내 택배가 분실되었다 쭉 네이버 이용하다 배송비 무료가 많은 쿠팡을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택배물 받기 시작한 후 처음을 쿠팡 측으로부터 분실 안내 전화를 받았다.
도착날짜가 지나서도 물건은 도착하지 않았고 쿠팡 고객 센터는 환불을 할 건지 다시 주문 넣을 건지 물어봤다.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cj대한통운이 아닌 다른 택배사와 연결된 다른 곳에서 구매하기 위해 환불을 요청했다.
다른 택배사는 한 번도 그런 적 없는데 cj대한통운은 이전에 몇 번 엉뚱한 주소에 배달하고 완료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어서 택배사가 cj대한통운일 때는 택배가 뭐라고 조금 신경이 쓰인다.
요즘 다른 택배사보다 배송도 늦을 때가 종종 있고 될 수 있으면 다른 곳을 이용하도록 신경 쓰는 수밖에 없는 거 같다.
그리고 택배 분실은 쿠팡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고객센터도 친절하고 다른 택배사 물건은 빠르게 잘만 온다.
쿠팡 와우 회원인데 3일 기다렸는데 내 택배물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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