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된 스티바A 대안 4세대 아크리프 사용 후기

여드름 치료제 아크리프 주름개선이나 피부트러블에도 효과 있나?

스티바 A가 여드름 치료제로 나왔지만 주름개선이나 색소 침착등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많이들 찾는데 이제 단종 돼서 국내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티바 A 대체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스티바 A는 레티노이드 1세대 제품이고 이미 레티노이드 3세대 디페린과 4세대 아크리프까지 출시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야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크리프

처방전 없이 직구로도 구매 가능하지만 직구 가격이 처방전 받아 국내서 사는 것보다 훨씬 비싼 편입니다.

모든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도 아니라고 하니 판매하는 약국도 알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디페린과 아크리프가 스티바 A보다 늦게 출시된 제품으로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는 높였다고 해서 4세대 제품인 아크리프를 처방받아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디페린이 먼저 출시된 제품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디페린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아크리프 사용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비교적 굵은 주름엔 크게 효과를 못 느끼겠지만 미세한 잔 주름이나 피부결은 조금 개선된 느낌입니다.

4세대 제품이라 이전 보다 부작용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얼굴이 따갑거나 붉어지면 사용을 잠시 멈췄다가 다시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작용이 계속된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르는 양은 하루 한번 자기 전에 쌀알 반톨 정도 양에 수분 크림을 적당히 섞어서 얼굴에 골고루 바르고 있습니다.

처음엔 양을 적게 사용하면서 피부가 적응이 되면 쌀알 한 톨 정도로 늘려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처방전 받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의료보험이 적용 안 돼서 처방전 받는데 만원에서 만 오천 원 정도 들고 아크리프 75ml를 8만 내외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30ml 짜리도 있는데 4만 5천 원 정도로 양에 비해 큰 게 더 저렴하다고 보면 됩니다.

사용기간은 75ml짜리 구매하면 6개월 이상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하는데 개인 사용량에 따라 좀 차이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