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kewalk by BandLab vs studio one 둘다 사용해보니

DAW로 홈레코딩을 해보자

처음에 스튜디오원 무료버전 쓰다가 cakewalk 무료버전에서 오토튠 무료서드파티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어 현재는 cakewalk 무료버전인 cakewalk by BandLab을 사용하고 있다.

주로 홈레코딩용으로 mr에 노래 녹음해서 믹싱 하는 정도라 DAW 무료버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낀다 더욱이 cakewalk는 무료 오토튠 플러그인도 사용할 수 있다

노래를 잘하는 편이라서 크게 음정 보정할 필요가 없다면
무료 오토튠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물론 좀 더 세밀한 튠 작업을 하려면 유로 버전을 이용해야겠지만..

스튜디오 원의 장점은 인터페이스가 cakewalk보다 좀 더 직관적이라 사용하기 편하게 느껴진다. DAW 입문용으로 스튜디오 원을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러나  외부 플러그인을 사용하려면 유료버전을 구매해서.. 그러나 DAW 유료버전을 구매한다면 cakewalk 유료버전보다 스튜디오 원이 저렴한 편이다.

암튼 cakewalk는 처음에 좀 복잡해 보였는데 스튜디오 원으로 먼저 DAW 기능을 접해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익숙해졌다.

스튜디오 원이나 다른 DAW를 사용해 봤다면 cakewalk도 쉽게 익숙해질 것이다.

무료서드 파티 플러그인 사용 외에는 기능 상의 차이는 크지 않으니 간단한 홈레코딩용으로 둘 중 어떤 걸 사용해도 괜찮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