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맵 주기적 업데이트 및 색인 생성 범위 관련 간단히 설명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맵 주기적 업데이트 

구글 검색엔진에 노출시키기 위해 구글 서치 콘솔에 사이트맵을 제출하신 거 기억이 나실 겁니다. 사이트 맵은 본인들이 생성한 포스팅의 url을 담은 정보입니다. 이것을 등록하는 이유는 구글 검색 로봇에게 거기로 가서 자료를 수집하라고 약도를 알려 주는 것입니다.

 

물론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지 않아도 구글은 알아서 데이터를 수집해 갑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릴 줄 모르니 서치 콘솔에 등록을 한 것입니다.

8월 19일 서치 콘솔 등록했을때 까지의 url 정보만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이트맵은 제출할 당시까지의 url정보만 담고 있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을  종종 가서 보는데 왜 이렇게 색인 생성이 늦게 되나 했더니 사이트맵과 관련 있는 것 같습니다. 

 

구글 사이트맵은 500번까지 제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포스팅을 자주 많이 하시는 분들은 2~3 개월에 한번 정도, 적게 하시는 분들은 몇 개월에 한 번 또는 안 해도 구글 로봇이 데이터 수집을 하니 포스팅한 개수와 로봇이 작업한 개수(생성된 색인+중복된 대체된 페이지 배제한 거절된 개수)랑 비교해 숫자가 너무 많이 차이 날 때 본인 판단하에 업데이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몇백 개 차이 나니 이번에 업데이트해봅니다.

사이트맵 업데이트는 기존에 했던 것처럼 새로 제출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오늘 업데이트하고 보니 구글 로봇이 발견한 url이 현재까지 작성된 모든 url을 포함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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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 콘솔 색인 생성 범위 간단히 설명

유효를 클릭해 보시면

 

 

색인이 생성되었으나 사이트맵에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문구가 뜨는 게 보이실 겁니다. 그러나 크게 문제는 없는 것으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url에 한글과 관련된 것이 생성되어 그렇다고 하는데 색인이 이미 생성되었으니 검색 노출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클릭해서 생성된 url 중 하나를 구글 검색에 입력하거나 관련 제목을 "제목" 큰 따옴 안에 넣어 입력 후 확인해 보면 제대로 노출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큰 따옴표 안에 색인이 생성된 url의 정확한 제목을 입력 후 검색하면 아래 노출이 됩니다.

 

 

색인이 생성된 url을 넣고 입력하면 아래 검색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 제외됨 

제외됨 항목을 보시면 적절한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가 대부분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면  oooo.tistory.com/m/ooo 이런 식으로 대부분 모바일 url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같은 페이지인 pc버전 url 페이지에 대한 색인이 생성되어 모바일 url은 똑같은 것으로 인식되어 배제한 것입니다. 구글은 같은 페이지(같은 내용) 하나의 url만 인정합니다. 결론은 문제없는 것이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나머지 문제는 하나씩 살펴보고 해결하시면 됩니다. 

 

url 생성이 안 되는 것은 직접 url 검사를 통해 체크하고 문제가 없으면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요청은 하루 10번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직접 요청은 너무 자주 사용하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하더라도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url검사 직접 요청에 대한 부분은 각자 판단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rss는 사이트맵보다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담는다고 하는데, 둘 중 하나만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