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록(T-ROC) 2.0 TDI 2022 대폭 할인 내세워 수입차 빅 3 노린다.
할인! 할인! 할인! 폭스바겐이 정말 바겐을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국내 수입차 판매량 빅 3에 들기 위해 폭스바겐이 지난해부터 제타 파사트 티구안 티록까지 돌아가며 가격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 앞에 장사 없다고 가격을 낮추니 가성비 높은 자동차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현재 폭스바겐에서 가장 핫한 차는 티록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티록 2.0 TDI 2022 자동차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수입차 판매량 순위(1월~10월)
메르세데스-벤츠(6만 5855대), BMW(5만 7265대), 아우디(1만 8560대), 폭스바겐(1만 2534대), 볼보(1만 2318대)
폭스바겐은 연이은 할인과 티록의 판매량을 앞세워 올 들어 10월까지 수입차 빅 4 자리에 안착했습니다.
가격 할인 정책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11월에는 볼보가 1317대 폭스바겐이 910대로 볼보에 4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폭스바겐은 이에 '가격파괴' 티록을 앞세워 막판 뒤집기에 다시 나서고 있습니다. 티록 2.0 TDI는 6월에만 1029대가 팔리면서 수입차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입차 단골 1위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까지 추월할 만큼 폭스바겐의 현재 주력 차종입니다.
티록 2.0 TDI를 지난달부터 354만 원 할인하며 가성비를 높이고 있다.
9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티록 2.0 TDI 가격은 올 1월 독일보다 최대 1500만 원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또다시 가격 인하에 나서며 지난달부터 소형 SUV인 2022년형 티록이 기존 모델보다 354만 원 저렴한 3244만 5000원~3835만 9000원에 판매 중입니다.
폭스바겐 티록 2.0 TDI 2022 성능도 향상시키다.
폭스바겐이 수입차 시장에서 정말 사활을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낮추고 성능도 개선했다고 합니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세대 EA288 에보 엔진을 적용했고, 차선 유지 레인 어시스트, 다중 추돌 방지 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보행자 모니터링, 파크 파일럿 전후방 센서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그야말로 가격을 낮추고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며 국산 준중형 SUV를 장악한 현대차 투싼, 기아 스포티지와 경쟁할 수 있는 가격대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티록 2.0 TDI 2022 제원
엔진, 배기량, 연료,최고출력, 최대토크, 최대속도, 가속 성능(제로백), 연비, 전장/전폭, 전고/축거(휠베이스), 공차중량, 타이어 휠을 살펴보겠습니다.
폭스바겐 티록 2.0 TDI 2022 색상
폭스바겐 티록 2.0 TDI 2022 비쥬얼 [내부 외부 색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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