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수 일평균 2000돌파 애드센스 수익은? 블로그 운영에 주안점은?

블로그 운영에 있어 우선순위는 있다.

블로그 관련 글들은 포스팅할 때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 반해 현재 검색 유입량도 거의 없고, 수익도 잘 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고자 오랜 시간 공들여 쓴 것이니 도움 될 포인트를 잘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4월까지 블로그를 방치하다. 5월부터 다시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다시 성장 곡선을 그리며 블로그의 방문수, 수익 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일 수익이 높고 고르게 발생하고 있다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평균 방문수 2000을 돌파했습니다. 일일 수익도 두자리수 찍을 때가 많아지면서, 비교적 고르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블린이 들을 위한 블로그 운영 팁

 

블로그는 최적화가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방법들을 다 알고 따라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단순하게 최적화는 꾸준한 글쓰기 + 방문수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일단 1~2달 꾸준히(주 5회이상 매일이면 더 좋고) 포스팅하면 어느 정도의 최적화는 되는 것 같습니다. 이때 방문수도 중요하기에 노출 경쟁이 덜한 게시글을 많이 써서 꾸준히 방문수가 유입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독자 방문을 통해 방문수를 높이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실 블로그 초기에 딱히 방문수를 기대할 만한 곳이 구독자 밖에 없습니다. 500명까지는 맞구독이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맞구독하며 마실을 많이 다니는 것이 빠른 최적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방문하는 게시글의 조회수는 검색 노출 순위 상승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으니 페이지 별로도 방문수가 그만큼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항간에 평균 체류시간 CPC라는 근거 없는 카더라도 있지만 데이터로 확인 결과 전혀 관련성이 없었습니다. 방문은 1초건 1분이건 블로그를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댓글은 한 단어라도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 키워드로 포함되니 성의와 상관없이 역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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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구독 개수는 최대 500개.. 물론  남들이 구독해 주는 건 제한이 없습니다.

*500명 맞구독 다하면 정작 구독하고 싶은 블로그 구독 못할 수도 있으니 그 부분 염두에 두며 맞구독 신청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나중에 구독자 정리해서 구독자 수를 줄인다 해도 표시되는 숫자만 줄뿐 정작 구독 취소한 것까지 맞구독에 포함되어 맞구독 할 수 있는 개수가 그만큼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다른 맞구독을 하기 위해 정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300명대 까지는 주로 먼저 맞구독을 신청했고, 그다음부터는 받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맞구독을 해드리고 싶어도 해드릴 수 없습니다.  아주 가끔 맞구독 했다 맞구독이 안 되는 부분에 마음 상해서 취소하시는 분들도 있는 듯 보이는데 조금 죄송한 말이지만 소용없습니다. 한번 구독했다 취소해도 나중에 맞구독 신청 개수에는 포함되고, 또한 피드에서도 계속 뜹니다. 그냥 숫자 표시만 바뀔 뿐입니다.

 

이 부분은 티스토리에서 맞구독 가능 숫자를 좀 더 올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초기 활동

 

이건 저의 블로그 초기 데이터입니다. 딱히 방문수를 기대할 부분이 없어, 적극적으로 마실을 다니면서 일평균 방문수 150 정도는 찍은 것 같습니다. 초기라 의욕도 높았고 그만큼 커뮤니케이션에 집중을 많이 하던 때입니다. 

 

 

 

 

그렇게 한 달 정도 되니 어느 정도 블로그 최적화가 되어 검색 유입량과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고, 그만큼 마실 다니는 시간을 줄이며 좀 더 포스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최적화를 알 수 있는 지표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느 날부터 눈에 띄게 검색 유입량이 증가하면 일단 어느 정도 최적화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 검색창에 자신의 주소를 입력했을 때 

자신의 사이트를 설명하는 부분이 이렇게 표시되면 역시 어느 정도 최적화가 발생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최적화에도 단계가 있는 듯 보인다.

최적화에도 여러 단계가 있는 듯 보입니다. 높은 단계로 최적화될수록 인기 키워드로 게시글을 올렸을 때도 검색 상위 노출이 잘되어 높은 방문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높은 최적화 단계에 도달할수록 인기 키워드도 같이 적극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문수 관리와 수익에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높은 최적화 단계로 가기 위해선 꾸준히  검색 유입을 위한 경쟁이 덜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포스팅하는 것도 유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 단계가 낮은 블로그도 인기 키워드로 포스팅해도 상관은 없지만 블로그 최적화 정도에 따라 노출 경쟁에서 많이 밀려 방문수 혜택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블로그가 검색 유입이 적은 편이라면 경쟁이 덜한 키워드 위주로 포스팅하는 게 낫습니다. 또한 검색 유입이 많은 블로그도 경쟁이 덜한 키워드의 포스팅은 여전히 좋습니다. 경쟁이 덜한 키워드는 그만큼 새로 등록되는 개수가 적어 나중에 새로 작성된 글에 의해 순위가 밀리기까지 오랜 시간 장수할 수 있습니다.( 단 경쟁이 덜한 것 포스팅한다고 아무도 관심 가져 주지 않는 글을 올린다면 검색 최상위에 있어도 방문하는 사람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 주제는 항상 남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가 생각하며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최적화 단계가 높은 블로그도 인기 키워드는 검색 상위 노출에 있어 장수를 장담 못합니다. 그러니 다양한 주제로 포스팅하는 블로그는 너무 인기 키워드만 편식할 필요는 없고, 인기 높은 주제로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정말 피나게 관리해야 유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경쟁이 덜한 키워드를 잘 발굴해 포스팅한다면 블로그를 안정적으로 오래 운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포스팅 1일 1포스팅 넘어 N포스팅이면 더 좋다.

가끔 일일 N포스팅보다 이따금 올리는 제대로 된 포스팅 하나가 낫다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방문수 높은 포스팅들이 존재하기에 맞는 말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일정 조건에서만 해당되는 반만 맞는 말 같습니다. 여러 지표를 이용해 포스팅을 한다고 해도 올리기 전에 방문수가 찍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예측일 뿐이고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나의 양질의 포스팅을 찾기 위해 역시 N포스팅은 중요합니다.

 

지금껏 블로그 1년 운영하며 경험한 것에 의하면 가끔 방문수가 상대적으로 많이 높은 게시물들이 존재했지만 이 역시 1일 N포스팅했을 때 찾아지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다 보면 노하우가 쌓여서 제대로 된 N 포스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숫자에만 집착한 마구잡이 복붙 포스팅이나 링크 포스팅들은 블로그 키우는데 크게 도움이 안 되고 부작용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포스팅을 올리지 않을 바에는 이경우에는 안 올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올리지 말아야 할 포스팅들(저품질과 관련된 소재 키워드 링크가 포함된)과 잘못된 방식(상업적 링크, 무분별한 복사 붙이기)만 빼면 N포스팅이 훨씬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 네거티브 방식으로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네거티브 방식

원칙적으로는 수입을 허용하되 예외적으로 수입을 제한하는 품목을 명시하는 방식. (→포지티브^방식)

 

아래는 블로그 주제별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현재 블로그 운영자들 중 주제별 탑 랭크(1위~10위)들의 블로그 일일 조회수를 조사한 자료입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최상위에 올랐을 때 어느 정도 방문수를 기대할 수 있는지를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서브 카테고리로 블로그 주제를 넓히고 싶을 때 참고하면 좋을 듯 보입니다.

 

주제별 블로그 랭킹 트래픽(조회수) 분석 자료, 미래 지표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