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딱딱한 복숭아1 복숭아 먹고 급체 했던 걸까? 복통, 명치쪽을 쥐어 짜는 듯한 고통을 느끼다. 아침 일찍 너무 아팠다. 몇 번 119 실려 간 적이 있어서 또다시 119타야하나 고민이 됐다. 작년에 요로 결석 때문에 119에 실려 간 적이 있었다. 등과 허리 부분의 통증이 몸을 제대로 펼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119타고 대학병원 가서 소변검사, 피검사, 엑스레이와 ct 등 여러 검사를 하고 요로 결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진통제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받고 한동안 고통에 시달리다 나았다. 요로결석은 특별한 치료 법은 없는 듯 보였다. 약 먹고 몸안에 돌이 몸 밖으로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인위로 뺄 수도 있긴 한데 너무 작아서 빼기 힘들다고 했다. 그냥 약 먹고 저절로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어느새 돌이 빠져나갔는지 며칠 후부터는 통증을 못 느꼈다. 오늘 명치 쪽이 너무.. 2022.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