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이프라인·블로그/블로그문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리포트[네이버 검색 유입 색인,크롤러 크롤링 오류,게재율, 광고 안나오는 문제, 애드센스 수익]

by 노마드힐링 2022. 10. 28.
반응형

지금까지 문제들을 정리해 보며.. 체크해 보면 좋은 항목은?

 

각 검색엔진 로봇에 의해 자료수집은 잘되고 색인 또한 잘 생성되고 있는가?
게시물의 크롤링 상태는 어떠한가?
게시물의 광고는 잘 나오는가?
애드센스 게재율은?(90%는 돼야 정상)

 

각 검색엔진 로봇에 의해 자료수집은 잘되고 색인 또한 잘 생성되고 있는가?

카카오 대란 후 네이버 검색로봇이 티스토리 콘텐츠를 수집 못해서 발생했던 색인 삭제 현상은 일단락된 것 같다.

네이버 색인 수는 24일 339개를 저점으로, 자료 수집이 원활히 이루어지며 5백개로 다시 증가하였다.

3백 개 정도를 더 수집해야 이전 모습을 되찾는데 조만간 그렇게 될 것 같다.

다만 검색 유입이 다시 회복되고는 있지만 이전만큼 회복될지는 미지수다. 색인이  생성되도 각각의 색인들의 검색 노출 순위가 중요한데 모두 이전 만큼 회복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다.

 

구글 검색 엔진에서는 카카오 대란 후 크게 변화는 없었다. 며칠 발생한 문제로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그래서 네이버보다 구글 검색 유입이 많았던 블로그들의 피해는 적었다.

 

 

게시물의 크롤링 상태는 어떠한가?

크롤러 크롤링 오류는?

카카오 대란 이전부터 발생된 문제로 특별히 좋아진 건 없다. 현재도 크롤링 오류 숫자가 줄었다 늘었다 하면서 큰 변화는 없다. 

 

크롤링 오류가 심했던 적이 있는데, 내 이전 크롤링 오류의 대부분이 모바일에서 발생하는 것을 발견한 후

웹 모바일 자동 접속 모드를 오프 시킨 것 밖에 조치한 것이 없다. 모바일에서는 크롤링 오류가 심해 50개 정도 발생하던 것이 접속 모드 조치 후 5개 내외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크로링오류가 심하지 않거나 모바일 오류가 pc보다 심하지 않다면 굳이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확인해 보면 pc보다 모바일에서 광고가 잘 나오는 블로그도 많다. 난 그 반대라서 조치를 취한 이유도 있다.

 

크롤러 오류 문제는 서버 과부하 문제로 개인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도 해결이 안 된다. 

 

 

현재 애드센스 크롤러 액세스나 

서치 콘솔 색인을 통한 방법은 적절한 해결책이 아닌 것 같다. 여러 가지로 검증해 봤지만 크게 효과를 모르겠다.

크롤링 오류가 해결되는데 보통 며칠에서 길면 1~2주 걸리는데 이는 그냥 나뒀을때도 그 정도 걸린다.

크롤러 오류는 보통 일시적 서버 환경의 문제로 위 두 개는 서버 환경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므로 그 해결책이라고 보기 힘들 수 있겠다.

 

그런데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이전에는 크롤링 오류가 일주일 정도 지나면 모두 사라지곤 했던 것이 지금은 오류 발생한 페이지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페이지에 발생하면서 계속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어 보인다. 서버 상태의 문제로 서버 환경이 개선돼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개인마다 문제의 양상이 조금씩 다른 것은 개인 블로그마다 트래픽이나 게시물 수 그리고 무엇보다 서버 상태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카카오 서버는 뉴스에도 나왔듯이 3만 개가 넘는다. 

 

그중에 티스토리 서버도 꽤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티스토리라고 다 같은 서버에서 서비스되는 것이 아니므로 상태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응형

 

 

게시물의 광고는 잘 나오는가?

크롤러 오류가 발생해 문제 되는 것은 오류 자체라기보다 광고가 제한 때문이다.

광고가 안 나와서 크롤링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싶은 것이다.

광고 상태는 수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일 수밖에 없다.

 

다만 이전에 새 글 발행 후 오랜 시간이 지나도 광고가 안 나오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예전처럼 글 발행 후 바로 광고가 나오는 수준은 아니지만 1~2일 정도 지나면 광고가 나오고 있다.(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체크하기 바람)

 

문제는 지금도 광고가 안 나오는 게시물들이다.

 

현재 새로 포스팅한 게시물들은 대체적으로 크롤링이 원활히 이루어지며 광고가 잘 나오지만, 광고가 안 나오던 이전 게시물과 크롤링 오류가 사라지고도  안 오는 광고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하는 조치가 있다.

광고가 안 나오는 게시물을 찾아 색인 생성 요청을 하는 것이다. 보통 크롤링 오류 해결책으로 남들이 쓰던 것인데, 이것은 엄밀히 따져서 구글 색인 생성 요청이다. 그런데 색인 생성을 할 때는 크롤링이 발생한다. 물론 구글 크롤러랑 애드센스 크롤러랑 다르다 그러나 공유하는 자원이 있어서 그런지 애드센스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즉 색인 생성을 요청하면 몇 시간 또는 하루 정도 지나면 색인 생성 요청한 게시물에 광고가 나온다. 이미 확인했고, 지금도 조치를 취하며 확인하고 있다. 이미 색인이 생성되어 있어도 상관없다. 보통은 색인 생성 되어 있으면 재 요청 안 하는데 광고가 안 나오면 해 주는 것이 해결책이 된다.

 

그런데 크롤링 오류가 없는 게시물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크롤링 오류가 생긴 페이지는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기까지 크롤링 요청을 해도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 아니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요청이 안 되는 것 같다. 그래서 크롤링 오류 해결책으로 이전에 효과가 적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크롤링은 크게 두 경우에 이루어진다. 새 글 발행 시 또는 이미 발행된 게시글 업데이트로 인한 변동 시, 그래서 수정 발행 후 안 나오던 광고가 나오기도 하는데 크롤링 시스템 원리 때문이다.

 

그런데 일일이 수정해 가며 재 크롤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은 힘이 든다. 수정하다 본문에 넣어둔 수동 광고 코드가 사라지기도 하는 등 성가신 일들도 생긴다.

 

그런데 색인 재요청을 하면 동일한 효과를 주는 것 같다. 위에 색인 생성 요청 옆에 보면 '페이지가 변경되었나요?'라는 문구가 보일 것이다. 색인 재요청 시 그에 대한 시그널을 함께 보내는 것일 수 있다. 이는 애드센스 크롤링에도 영향을 주는지 몇 시간 또는 하루 정도 지나서 확인해 보면 이전까지 안 나오던 게시물에 광고가 나온다.

 

애드센스 게재율 살펴보기

8월부터 크롤러 오류가 심해지더니 9월부터는 크롤러 오류가 사라지지 않았다. 그 정도가 정말 심해졌다.

그 이후 빠르게 광고가 나오는 게시물이 줄어들었다.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 본격적인 통합이 9월 중순경으로 알고 있다. 이게 서버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보통 애드센스 정상일 때 게재율이 90% 정도는 유지됐는데, 보면 9월 중순경 반토막 이상 났다.

 

카카오 대란 후는 거기서 또다시 반토막 이상 게재비율이 낮아졌다.

게재율은 티스토리에 방문 유입이 발생하면 애드센스 광고 요청을 하게 되는데 얼마나 정상적으로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지 그 비율이다.

 

게재율로 보면 광고가 거의 안 나오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래서 수익도 거의 없었다.

서버 상태가 좋아지고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저절로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광고 한번 안 나오기 시작한 게시물들은 계속 안 나오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때 위에 제시한 재 재 색인 요청을 통해 재 크롤링이 발생하도록 하는 것이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현재 게재율이 50% 근처까지 다시 올라왔는데 이는 페이지뷰가 많은 순서대로 체크해서 광고가 안 나오는 게시물을 중심으로 재색인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치를 취하고 다음날 확인하면 대체적으로 광고가 잘 나온다.

 

구글 서치 콘솔에서 색인 요청은 하루 20개로 제한되고 있어, 새 글을(1~2 지나면 현재 광고 잘 나옴) 제외한 이전 발행한 인기 게시물을 중점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인기 게시글은 티스토리에서 확인되는 인기글 20개 리스트나 구글 애널리틱스를 페이지 뷰 순서로 정렬 후 참고할 수 있다. 이때 필터링으로 /m 모바일 경로는 빼고 한다. 모바일경로에는 색인 요청이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애드센스  수익 점차 복구될까?

 

노력 때문인지 수익도 차츰 복구되고 있다. (그런데 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물론 한계도 있다. 서버 개선 없이는 계속 크롤링 오류가 발생할 것이고 가만히 놔두면 광고 게재율은 다시 떨어질 것이다. 아직도 다 회복을 못 했는데...

 

방문자수도 반토막 나서 회복도 더디다. 

 

티스토리 사업을 버릴 것이 아니라면 서버 환경 개선에 투자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다른 대안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게 좋겠다.

 

애드센스를 위한 대안으로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 유튜브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