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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블로그/애드센스광고관리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본문 내용에 추가한 광고가 안 나올 때

by 노마드힐링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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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본문 내용에 추가한 광고가 안 나오는 것에 대한 설명

 

어떤 분이 질문을 주셨습니다. 본문에 <ins로 시작하는 구글 광고 코드를 추가했는데 모바일에서 보면 안 나오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코드 생성할 때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것도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일단 모바일에 광고가 안 나오는것은 몇 가지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1. 광고가 늦게 붙는다.

많이들 경험 했을 겁니다. 포스팅 인식을 늦게 하는지 이따금 늦게 광고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나중에 다시 확인해보면 광고가 붙어 나옵니다. 일단 광고가 안 나와도 조금 기다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광고가 계속 안 붙는다.

포스팅 인식을 잘 못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포스팅이 이루어지면 구글 시스템과 포스팅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는데 원활히 못 이루어져 광고가 안 붙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광고가 안 붙는다면 포스팅을 수정 모드로 열고 조금이라도 수정한 다음 다시 발행 버튼을 누르면 광고가 나오기도 합니다. 수정해서 광고가 하나라도 나오면 일단 포스팅한 것을 인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다리면 나머지 광고도 차례대로 뜰 겁니다. 오래 기다려도 안 나오면  수정 발행 작업을 반복해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해도 안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블로그 시작한 지 한 달 후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애드센스 승인 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는 거의 대부분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고 조금씩 수정하며 광고가 붙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이전에 발행해서 그후에도 구글과 교신이 이루어지지 않아 페이지 인식을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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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문에 넣은 <ins 태그가 사라졌다.

본문에 광고 코드를 넣었는데 그게 사라지면 당연히 광고가 안 나오겠죠.

 

그런데 이건 흔한 경우입니다. 수정 조금만 해도 발행하기 할 때 지워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 때문에 이전 제가 발행한 포스팅 중에 보시면 <ins 태그는 가장 늦게 넣고 발행하시라고 언급했습니다.

 

구글과 티스토리는 다른 회사입니다.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가 중요하다 보니 같은 회사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엄연히 다른 회사이고, 상호 서비스 조약에 의해 정보 교환에 대한 프로토콜을 만들고 필요한 것을 주고받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호환이 안 되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서 html모드로 작업할 때 정해진 태그 외에는 발행할 때 모두 삭제하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스타일을 넣으려고 직접 본문에서 css코드를 넣어 봤더니 삭제되었습니다. 다행히 css는 스킨 편집 부분에서 할 수 있어 해결했습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ins 태그 또한 티스토리와 좀 달라서 삭제하는 작은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 말고도 사실 티스토리 보면 댓글이 0으로 표시된다던가 어떨 때는 관리자 글 관리 글 리스트에 글이 하나도 안 보이는 작은 오류들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사람이 짜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뭐 큰 문제는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ins로 시작하는 본문에 추가하는 광고는 중간에 수정을 하거나 <ins 코드를 먼저 넣고 그 후에 추가로 글을 작성한다면 발행할 때 삭제될 때가 많습니다. 이때 해결책은 <ins 태그로 시작하는 광고를 발행하기 전 포스팅 맨 마지막으로 추가하고 발행하는 것입니다. 발행 버튼 누르기 전 완료 버튼까지만 눌렀다가 다시 html 모드로 돌아가서 <ins 코드가 잘 있나 확인하시고 발행하시면 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 디스플레이수평형 --> 이런 식으로 광고 넣을 곳을 표시를 먼저 해두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코드는 주석 코드로 html모드에서만 보이고 일반 모드나 발행한 후에는 안 보이는 코드입니다. 이코들 광고 넣을 곳에 표시 해 둔다면 수정할 때 코드가 사라진 곳을 빨리 찾아서 다시 넣을 때 편합니다.

 

발행이 끝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수정을 하게 되는데 이때 본문에 넣은 <ins 시작하는 코드가 삭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행 버튼 누르기 전 완료 버튼까지만 눌렀다가 다시 html 모드로 돌아가서 <ins 코드가 잘 있나 확인하시고 발행하시면 됩니다.

 

 

그럼 발행하고 나서 광고가 안 나올 때는 코드가 삭제되지 않았는지 어떻게 확인할까요? 

 

 

 

 

 

인터넷 창에 보시면 이렇게 개발자 도구를 이용해서 웹사이트의 HTML 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발자 도구를 선택하면 인터넷 창 오른쪽에 이렇게 현재 보고 있는 사이트 HTML 코드가 보입니다.

 

 

찾고 싶은 코드 <ins 또는 adsbygoogle로 시작하는 광고 코드를 컨트롤+F를 눌러 생기는 검색창에 넣고 검색하면 찾고자 하는 코드로 시작하는 모든 코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애드 핏도  <ins로 시작하고 상단과 하단에 관리자 페이지에서 지정한 광고도 <ins로 시작합니다. 본문 내용 편집창에서 추가한  <figure 시작하는 코드 빼고는 다 <ins 코드로 시작합니다.

 

엔터를 치시면 다음 코드를 찾게 됩니다. 그렇게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찾은 코드 주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왼쪽에 해당 부분의 색이 바뀝니다. 그것으로 코드가 적용되는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생성하는 광고 코드 설명

어떤 광고를 생성해도 기본 구조는 위와 같습니다. 위아래 스크립트 코드가 들어가고 가운데 <ins 시작하는 광고 코드가 들어갑니다. 여기서 화면에 표시되는 광고 코드는 <ins로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광고 코드를 본문  html모드에서 넣을 때는 <ins위에 스크립트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을때 <head></head> 부분에 이미 추가되어 있어 빼주시면 되고, 밑에 스크립트는 같이 넣어 주셔야 합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코드는 이전 포스팅처럼 스킨 편집 모드에서 추가할 때 <ins 태그 위에 스크립트 코드는 넣지 말고 밑에 스크립트 코드를 같이 넣어 주시면 됩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는 댓글 윗부분에 추가하는 광고로 보시는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수와 트래픽이 조건을 충족하면 구글 애드센스 홈에 추가할 수 있게 생깁니다. 방문자수가 중요하다고 언급한 포스팅들은 이런 부분들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곳곳에 방문자가 많아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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