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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주식) 흐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달렸나?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란?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는 미국 고용 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서 매월 발표하는 지수로써, 미국 전체 및 세부 지역 별로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해 도시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의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변화를 측정한 것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할 경우 가계의 실질임금은 감소한다는 의미로써,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수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수프, 소스, 커피, 고기…. 미국 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주요 식품 업체들이 줄줄이 식료품 가격을 올려 받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11일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가며 급격히 늘어난 소비를 공급망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월 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현재 미국은 40년 만의 최악의 물가 상승 압박에 몰려 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7일 미국 경제가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의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있다”고 털어놓은 뒤 미국 노동부는 10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올라 석 달 연속 8%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물가 상승이 더 높은 금리 인상 압박으로 작용해서 투자 심리를 위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증시 흐름에 cpi발표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고, 남을 탓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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