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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피쉬 햄버거 기생충 우웩? 몰랐네 생선에 기생충 많은 줄...

by 노마드힐링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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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햄버거 사건 정리해 보면 햄버거 즐겨 먹던 A 씨 지난 3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매장에서 생선살 패티가 들어간 버거를 먹다가 기생충으로 보이는 이물질 발견함

 

당시 A씨는 해당 이물질을 직원에 보여줬으나, 본사에 이야기하라는 답과 함께 환불 받음. 그러나 며칠 후 A 씨 자녀 복통에 시달렸고, 맥도날드 보상금으로 20만 원 제시하며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고 함. 

 

A 씨 거절하자 50만 원으로 재차 입 막으려고 함.

 

A 씨 언론 제보, 일이 커지자 맥도널드 측 고객에 사과.

 

일단 뉴스나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면, 기생충은 고래회충으로 추정된다고 함.

JTBC

고래회충은 고등어나 명태에서 자주 발견되는데 생선살 패티를 명태로 만든다고 함.

 

실험에서도 고등어를 해부하자 기생충 나옴.

 

기생충 60도 넘는 물에 1분 정도 넣어 보니 금방 죽음.

 

문제는 살아있는 기생충이 몸에 들어가면 복통을 일을킬 확률이 높아지지만, 죽어있는 기생충도 알레르기를 일으 킬 수 있다고 함.

 

생선에 생각보다 기생충이 많아서 기계로 거르고 눈으로 확인한다고 해도 다 제거 못 한다고 함.

 

가끔 죽어 있는 기생충 먹을 수 있음.

 

생각보단 종종 있는 일 같음. 그리고 잘 익혀먹으면 큰 문제도 아니라고 함.

 

그런데 가장 문제 된 게 대응임. 처음부터 충분히 사과하고 설명한 후 피해 보상을 했으면 크게 문제 일으키지 않고 넘어갈 수 도 있던 문제.

 

그런데 생선에 생각보다 기생충 많은게 더 충격적이었음.

 

앞으로 좀 더 꼼꼼히 이물질 제거하고 패티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는 생선 들어간 햄버거는 앞으로 못 먹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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