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정보/건강·의학

색이 치매에서 우울증까지...내몸을 치유하는데 도움준다 [색상,컬러 테라피]

by 노마드힐링 2021. 8. 25.
반응형

내 몸을 치유하는 컬러의 ‘힘’

 

피곤하고 짜증스러울 때 하늘을 올려다 본 적이 있는가? 파란 하늘을 보면 숨통이 트이면서 한결 기분이 나아지는 느낌… 누구나 알 것이다. 도대체 색깔이 무엇이길래 이런 효과가 나타나는 것일까?

이 물음에 김선현 교수는 “색은 빛으로부터 오고, 이 빛은 우리 몸에 흡수되어 뇌 속 시상하부를 자극하게 된다.” “이러한 자극은 혈압, 체온, 호흡, 소화, 성기능, 기분상태, 심지어 면역체계, 노화과정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한다.

컬러가 우리 몸의 치유 수단이 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가 시각을 통해 받아들이는 색채의 자극은 오감 중 무려 87%의 비율을 차지할 만큼 절대적이다. 이렇게 얻게 되는 색채의 자극은 우리의 감정과 기분, 성격과 몸 상태에 영향을 미치며, 그것은 상황에 따라 긍정적이거나 혹은 부정적인 작용을 하기도 한다.


 

사진출처: 유튜버 Physics Girl  

지금부터 빨강, 파랑, 노랑, 주황, 녹색 등 현란한 컬러 속에 숨어있는 건강 비밀을 김선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빨강은 기운을 북돋워 어떤 일이든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매사에 끈기와 의지를 잃지 않게 해주므로 앞날이 두려울 때나 무기력하고 나태할 때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주황은 신경쇠약, 우울증, 이혼, 사별, 사고 등으로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을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색이다.

노랑은 의기소침하고 우울할 때 도움을 준다. 두려움이나 공포를 몰아내는 데도 유익한 색이다.

초록은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색이다.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감정의 균형을 회복시킨다. 따라서 신경이 예민하거나 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좋은 색이다.

파랑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부드럽게 만들며 감정을 풍부하게 해주는 색이다.

보라는 침체되고 우울한 마음을 다독이며 안정감을 얻고자 할 때 도움이 된다.

분홍은 우울한 마음에 위로가 되는 색이다. 고독감을 달래주는 데도 좋다. 마음속 괴로움이나 갈증을 치유하고 화해를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반응형

http://naver.me/FS6TEXW8

 

[이색 테라피] 치매에서 우울증 까지… 컬러에 숨어 있는 건강 비밀

[BY 건강다이제스트] 색 채와 건강의 비밀스런 내막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알아봤다....

m.post.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