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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초가을이면 생각 나는 대표 음식 5가지

by 노마드힐링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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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초가을 생각나는 대표 음식 5가지


계속될 것 같던 불볕더위도 이제 한풀 꺾였습니다.
요즘 일교차도 커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젠 완연한 가을로 접어 드는 것 같습니다. 


지난 8월 23일은 24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인 처서로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모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니 올 여름에는 모기가 별로 안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가을이 되었으니 가을 하면 생각 나는 음식을 소개해 드려야 겠습니다.
한여름 더위에 잃었던 입맛을 살려줄 늦여름·초가을 대표적인 음식 5가지입니다.

늦여름·초가을 내몸에 꼭 필요한 음식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자료를 통해 소개합니다.


 

1. 늦여름·초가을 생각나는 대표음식 첫 번째-옥수수!

모든 사진출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캡쳐

8월부터 한창 나오는 옥수수!
옥수수는 제철이 아니면 그 맛을 유지하기 어려우니, 제철 꼭 챙겨 드시길 추천합니다.

옥수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이뇨작용도 활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몸에 쌓인 독소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제철 옥수수는 수확 후 바로 삶아 냉동 보관해 두는 것이 맛을 보존하는 비법이니 오늘 옥수수 한망 사셨다면 바로 삶아 냉동 보관해 주세요~

 


 

2. 늦여름·초가을 생각나는 대표음식 두 번째 추어탕!

 

각종 비타민과 칼슘, 단백질이 풍부한 미꾸라지는 몸에 쌓인 피로를 해소해주고 원기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 한여름 더위로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 대표적 보양식입니다.

미꾸라지의 미끈미끈한 점액질 성부는 매끄러운 피부 생성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A와 비타민D가 풍부해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도 매우 좋은 보양식입니다.




3. 늦여름·초가을이면 생각나는 대표음식 세 번째 전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전어! 가을 전어는 굽는 냄새로부터 그 맛이 시작되는데요, 전어에는 DHC, 불포화지방산,칼슘이 풍부하며, 특히 가을 전어는 여름 전어에 비해 몸에 영양분을 많이 비축해 맛은 물론 영양적으로도 매우 좋답니다.

전어 구이, 전어회, 전어무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어를 활용해 보세요~


 

4. 늦여름·초가을이면 생각나는 대표음식 네 번째 대하!

전어와 더불어 초가을 대표적 제철 음식은 바로 대하!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것이 대하구이인데요,
왜냐하면 대하가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하는 프라이팬 위에 굵은소금 가득 담고 그위에 대하를 올려 살짝 구워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키토산 풍부한 대하 껍데기와 고소한 맛을 내는 대하 머리도 버리지 말고 꼭 챙겨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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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늦여름·초가을이면 생각나는 대표음식 다섯 번째 애호박!

지금 한창 애호박이 제철입니다.
애호박은 부침, 조림, 찌개, 칼국수 다양하게 활용해서 드실 수 있는데요,

가을비 촉촉하게 내리는 날이면 호박전이나 호박 부침개로, 아침저녁 선선한 날씨에는 애호박 칼국수나 애호박 된장찌개로 입맛 살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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