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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블로그/서치콘솔애널리틱스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 더 만들어 포스팅 해 보았다.

by 노마드힐링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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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하나로는 부족해서 블로그 하나 더 만들었다.

크롤러 오류가 거의 다 잡혔다 다시 심해져서 이번에는 오류가 다 사라지면 하려고 10흘정도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대부분 사라지긴 했는데 아직도 오류가 조금 남아 있다.

 

오류를 수정해 보려 했으나 이전에 효과를 좀 봤던 것들이 통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그냥 나두는 게 상책인 듯 보인다.

 

그래도 이전에 발행한 게시글이 이슈를 타면서 방문자가 증가해 크롤러 오류로 인한 수익 감소를 상쇄시켰다. 솔직히 오류만 아니면 이번에는 최대 수익을 바라볼 수도 있었는데...

 

그런데 이전에는 오류 없는 페이지에는 대부분 애드센스 광고가 잘만 나왔는데 이제는 잘 나오던 광고도 여러 개시글 건너 드문 드문 나오고 있다. 

 

그래서 어제부터 수익이 많이 감소했다. 에혀~ 산너머 산이구만...

 

아무래도 티스토리 문제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조금 허탈해진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다. 보니까 블로그마다 영향받는 게 조금씩 다른 거 같다. 아무래도 서비스하는 서버가 많다 보니 운이 좋으면 더 좋은 서버에서 서비스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해 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새 블로그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애드센스에 추가해서 수익도 늘려 보려고 하고 있다. 아무래도 블로그 하나는 불안하긴 하다.

 

지금 하고 있는 다른 대안책으로 네이버 블로그 활동을 늘리고 구글 블로그인 블로그 스팟도 개설했다. 아직 게시글이 몇 개 안 된다.  아무래도 지금 하고 있는 블로그가 주가 되겠지만 다른 것들도 조금씩이나마 활동하며 만약을 준비해야겠다.

 

이번에 새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게시글을 3개 정도 올려놓았는데 공유할 만한 좋은 정보를 발견했다.

현재 새 티스토리는 만들어 놓은지는 좀 되었지만 포스팅은 어제 쓴 3개의 글이 전부다 당연히 블로그는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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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메인 키워드로는 검색 유입이 생기지 않았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서브 키워드로 검색 유입이 발생했다.

 

구독자는 아직 만들고 있지 않아서 다른 유입은 발생 할 수가 없다.

 

일단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포스팅하면 색인은 만들어진다. 색인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검색을 통해 유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포스팅 초기에는 최적화 지수가 워낙 낮아서 웬만한 검색 키워드로는 검색 상위에 오를 수 없다. 유입이 잘 발생하지 않는 이유다.

 

그런데 검색 상위 노출이라는게 검색 키워드와 매칭 되는 적합도 높은 게시물들이 우선순위를 갖는 거라서 검색 키워드와 정확히 매칭 되는 글이 거의 없다면 최적화가 안된 블로그에도 보는 것처럼 유입이 발생하게 된다.

 

어찌 보면 운 적인 요소인데 암튼 최적화가 안된 블로그이거나 최적화 지수가 낮은 블로그라도 메인 키워드가 아닌 서브 키워드로도 유입이 발생하니 희망을 갖고 꾸준히 포스팅하면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작정하고 인기위주의 키워드보다는 검색 수요는 있지만 포스팅 경쟁이 덜한 키워드 중심의 글을 쓴다면 블로그가 최적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검색 유입이 어느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암튼 블로그 최적화가 안 되어 있어도 틈새 시장이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한건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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