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블로그에서 발행한 게시글이 각 검색 엔진에 반영되어 색인 생성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

각 검색엔진에서 색인이 만들어지기까지 걸리는 시간

 

다음 블로그에서 네이버나 구글 또는 마이크로 소프트 빙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음이나 구글 또는 빙

 

우선 1년 이상 운영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확인해 봤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발행한 게시글을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색인이 생성되었나 확인해 보니

 

오늘 오후 12시쯤 올린 글은 아직 색인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어제 올린 글은 색인이 생성되어 있는 것이 확인됐다.

 

 

 

 

구글 검색엔진에서는 8월 27일에 올린 글이 가장 최근 색인이었다. 요즘 크롤링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그런 점이 반영 된 거 같다.

 

 

마이크로 소프트 빙에는 어제오늘 등록한 글의 색인이 모두 검색되었다.

 

네이버에서 올린 글은 구글에서는 아예 검색이 안되었고, 다음에서는 오늘 등록한 글도 검색이 되었다.

그러나 빙에서는 제대로 된 색인이 검색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네이버가 해외 검색엔진에는 데이터를 제대로 개방하지 않는 것 같다.

 

아직 활성화가 제대로 안된 티스토리로도 검색을 해봤다.(9월 18일부터 글쓰기 시작)

빙은 티스토리에서 글을 발행하면 오래 활동한 블로그든 이제 시작한 블로그든 색인을 바로바로 생성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네이버와 구글에서는 색인이 생성되지 않았다. 새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블로그라 네이버나 구글에서 색인 생성되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이전 티스토리 블로그 데이터를 확인해 보니 색인이 정확히 언제 생성되었는지 확인할 수는 없었으나, 처음 검색 유입이 발생한 게 티스토리에 글쓰기 시작하면서 구글은 한 달 이내 네이버는 한 달 정 걸려서 발생한 것으로 봐서는 그 안에는 생성이 되는 것 같다.(이때 꾸준히 글을 썼다.)

 

그러나 검색 유입이 발생했다가 갑자기 큰 폭으로 증가하지는 않았다. 검색 순위가 높아지는 데는 더 오래 걸린 것 같다. 그래서 보통 다른 검색엔진까지 최적화되는 데는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봐야 할 것 같다.

 

또 하나의 특징은 어느 정도 활동한 1년 이상 활동한 블로그로 확인 결과 구글 검색엔진에서 색인 생성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렸으며, 중간중간 생성 안 되는 것도 더러 있었다. 검색 속도는 빠른지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구글 검색엔진이 정보 수집해서 색인 만드는 면에선 빠릿빠릿하지도 그렇다고 그리 꼼꼼하지도 않은 것 같다. 오히려 그런 면은 다른 검색엔진보다도 못 한 것 같다.

 

확인해 보니 검색엔진 성능은 마이크로소프트 빙이 가장 좋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