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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중개사 상위 10~20% 억대 수입

by 노마드힐링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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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중개사 상위 10~20%

억대 수입

몇 년 사이 집값이 폭등이라고 할 만큼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서울 같은 경우는 2~3배 오른 곳도

많죠 예전에 봤던 3억짜리 아파트가

지금 10억이 넘으니...

 

공급이 부족한 원인도 있겠지만

 부동산 정책 실패와 낮은 금리

코로나 시국으로 풀려버린 많은

유동성 자금이 갈 곳이 없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간 탓이 

클 것입니다.

 

다주택자들을 제외한 많은 국민들이

세금 인상과 전세, 월세 폭등으로

집값 상승에 의한 부작용으로

시름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큰 이득을 보고 있는

업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서울 아파트 3건 정도만 거래하면

일 년 먹고 산다는 말이 나옵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에서 발췌한

부분입니다.

 

" 지난달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은
10억 2,500만 원으로 9억 이상 주택 가격에
적용되는 0.9%를 지급하게 되면
최대 920만 원의 수수료를 받게 된다. "

 

요새 부동산 중개사 상위 10~20% 수입이

억대가 넘어간다고 하니, 다른 전문직종 부러울게

없습니다. 거기다 정년퇴임이라는 것이

없으니 그만큼 메리트가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인중개사 응시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너무 많다 레드오션이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부동산을 떠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규 진입자를

경계하고 경쟁자를 줄이고 싶은

심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일단 따놓고 업황

안 좋아지면 장롱면허로 묵혀두고

다른 일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관심 있는 분들은 그런데 흔들리지

말고 일단 따 놓는 게 좋을 듯 보입니다.

그런데 시험이 생각보단 쉽지 않다고 하니

이점도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요즘 부동산 시장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담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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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 건만 거래해도 일년 먹고 살아"…공인중개사 시험 열풍

서울 도봉구에 사는 대학원생 정모 씨(31·여)는 올해 공인중개사시험을 대전에서 볼 생각이다. 접수기간 첫날 원서를 내려고 했지만 원서접수 사이트에 접속하는 게 쉽지 않았다. 가까스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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