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중개사 상위 10~20%
억대 수입
몇 년 사이 집값이 폭등이라고 할 만큼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서울 같은 경우는 2~3배 오른 곳도
많죠 예전에 봤던 3억짜리 아파트가
지금 10억이 넘으니...
공급이 부족한 원인도 있겠지만
부동산 정책 실패와 낮은 금리
코로나 시국으로 풀려버린 많은
유동성 자금이 갈 곳이 없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간 탓이
클 것입니다.
다주택자들을 제외한 많은 국민들이
세금 인상과 전세, 월세 폭등으로
집값 상승에 의한 부작용으로
시름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큰 이득을 보고 있는
업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서울 아파트 3건 정도만 거래하면
일 년 먹고 산다는 말이 나옵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에서 발췌한
부분입니다.
" 지난달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은
10억 2,500만 원으로 9억 이상 주택 가격에
적용되는 0.9%를 지급하게 되면
최대 920만 원의 수수료를 받게 된다. "
요새 부동산 중개사 상위 10~20% 수입이
억대가 넘어간다고 하니, 다른 전문직종 부러울게
없습니다. 거기다 정년퇴임이라는 것이
없으니 그만큼 메리트가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인중개사 응시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너무 많다 레드오션이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부동산을 떠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규 진입자를
경계하고 경쟁자를 줄이고 싶은
심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일단 따놓고 업황
안 좋아지면 장롱면허로 묵혀두고
다른 일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관심 있는 분들은 그런데 흔들리지
말고 일단 따 놓는 게 좋을 듯 보입니다.
그런데 시험이 생각보단 쉽지 않다고 하니
이점도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요즘 부동산 시장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담긴 기사입니다.
"두세 건만 거래해도 일년 먹고 살아"…공인중개사 시험 열풍
서울 도봉구에 사는 대학원생 정모 씨(31·여)는 올해 공인중개사시험을 대전에서 볼 생각이다. 접수기간 첫날 원서를 내려고 했지만 원서접수 사이트에 접속하는 게 쉽지 않았다. 가까스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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