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구글애드센스) 수익 그래프 변화 곡선[7.20~12월 현재]

티스토리 시작한 지 6개월 경험 정리

7월 20일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고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10월부터 200달러 돌파해서 안정적인 수익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한 달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30만 원가량 돼가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수익과 앱테크 수익을 합치면 다음 달 수익은 40만 원가량 될 것 같습니다.

처음 2~3달은 하루에 5개 이상은 포스팅을 한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며칠씩 포스팅 안 하고 지나가는 날도 종종 있고 좀 파이팅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익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데 일단 만족합니다. 다시 파이팅해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요 며칠 연휴도 끼고 포스팅도 며칠씩 안 해서 방문자가 좀 많이 줄었었는데 다시 방문자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보통 평일보다 휴일, 휴일보다 추석, 설날 ,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연휴가 되면 그 기간 동안 방문자가 평소보다 대폭 줄 수가 있습니다.

 

연휴 전까지 그래프를 보시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방문자수가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검색 유입은 붉은색 부분인데 70% 내외를 기록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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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한 숫자가 이제 600개를 넘었고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방문자 숫자가 변동이 심하신 분들이 있는데 포스팅 숫자가 적거나 방문자가 소수의 포스팅에 집중됐을 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포스팅 방문 통계를 살펴보니 저 같은 경우는 약 200개 포스팅 내외에서 검색 유입이 1 이상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3 가량 아무도 안 찾는 날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남들이 자주 찾는 글을 쓰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전에 검색 관련한 여러 글들을 썼습니다. 검색 유입 관련해서 좀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탄탄한 방문자를 유지하려면 일평균 방문자 10명 이상 꾸준히 발생하는 포스팅을 발굴해서 늘려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이 검색 유입이 많이 발생할지는 다작을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검색 통계를 활용해서 찾아가는 수밖에 없는데 확실한 것은 포스팅해봐야 압니다. 그래도 검색 유입 통계는 자주 볼수록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2월 수익을 보면 방문자수는 일평균 1400명 내외 하루 수익은 8달러 내외로 고르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구글로부터의 유입은 티스토리 시작한 지 4개월 정도 지나면서 구글 검색 유입이 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유입을 위해서 현재 특별히 구글 맞춤형 포스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블로그 오래 운영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블로그 지수가 상승해서 검색 상위 노출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포스팅마다 노출 순위가 다른데 이슈성 글처럼 많이 찾지는 않아도 일정 수준 찾아보는 정보성 글일수록 노출에 유리한 것 같습니다.

 

페이지 로딩 시간도 중요하다고 해서 근래에는 고용량의 이미지가 많이 들어갈 때는 이미지 용량 크기를 경량화해서 올리고도 있습니다.

 

앞으로 구글로부터의 유입이 늘면 유입 정보를 통해 좀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검색 같은 경우는 티스토리 하면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검색 유입이 늘기 시작한 것은 티스토리 시작하고 한 달 조금 넘어서 입니다. 다음에서 티스토리 검색을 위한 블로그 지수 최적화는 매일 꾸준히 글을 쓴다면 한 달 조금 넘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블로그 초기에는 검색 유입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맞구독 하면서 맞방문을 많이 하면 좋습니다. 방문이 많이 이루어져 조회수가 늘면 전체 블로그 지수 높이는데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앞에서도 확인했듯이 4개월 이상 걸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내용은 저의 개인 사례에 바탕을 둔 것으로 개인마다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블로그 운영하는데 하나의 참고사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검색 유입을 위해 한 것은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를 등록했습니다. 다른 검색 엔진은 특별히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이전에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데에는 광고 클릭률 상승도 한몫했습니다. 광고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서 적당한 간격마다 적극적으로 광고를 삽입했습니다. 물론 광고가 늘어나면서 cpc는 전반적으로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광고 클릭률 상승에 따른 수익 상승이 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티스토리를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들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꾸준한 포스팅

중간 광고 적당한 간격으로 넣기

글은 길수록 중간에 광고 넣기도 좋고 검색 상위노출과 서브 검색어 노출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글이 길어져 체류시간이 높아진다고 해서 cpc가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광고가 늘어나면 클릭수가 증가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 외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등 검색엔진 등록을 하시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검색 유입 경로의 다변화와 기타 검색 유입량 증가를 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활용하고 있지 않지만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 sns와 페이스북을 활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체류시간은 cpc와 관련이 없습니다. cpc는 광고에 따르는데 광고는 보통 포스팅 주제 그리고 방문하는 사람의 평소 관심분야와 관련이 높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전에 다룬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자는 짧은 시간 체류하더라도 오는 게 좋습니다. 조회수가 올라가면 그 포스팅은 상위 노출에 좀 더 도움이 됩니다.

 

검색 상위 노출된 포스팅들을 분석하다보면 카페에 올라온 포스팅들이 내용도 별로 없는 짧은 포스팅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위치를 차지할 때가 종종 있는데 공통적으로 회원들 조회수가 높은 것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