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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질환 종류 및 예방 치료법 [심근경색, 심부전증, 협심증]

by 노마드힐링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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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질환 종류 및 예방 치료법 [심근경색, 심부전증, 협심증]

 

오늘은 심장 관련 심근경색, 심부전증, 협심증 등에 대한 질병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병을 예방하고, 병의 증상을 미리 숙지하여 조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병으로부터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심근경색 증상 및 예방 치료법

 

심근 경색이란 심장근육이라는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근이 괴사하고 심장기능이 정지 하는데 이를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심근경색 증상 심근경색  예방 및 치료법
복부통증,속쓰림,고추가루를 뿌린 것처럼 속이 뜨거운 느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근 경색을 단순 소화불량으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이유 이기도하다. 또한 심근경색은 어깨, 팔, 안면등 다른 부위로 통증이 뻗칠 수 있다.

가장 흔하게 팔저럼, 가슴 가운데가 전반적으로 뻐근하고 쥐어짜는 듯한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모든 증상이 안 가라앉고 15분 이상 지속되면 최대한 빨리 응급실 방문 해야 한다.
심근경색으로 확인되면 혈관 넓히는 시술을 받아야 한다. 스텐트라는 금속 그물망을 삽입해 혈관을 넓혀주는 스텐트시술이 대표적이다.이 시술이 힘들경우 다리나 유방쪽의 혈관을 잘라 막힌 심장혈관 쪽에 이어주는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흡연,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위험 요인 방치하면 심근경색 발생위험 6배 높아진다.
금연하면서 앞서 언급한 만성질활 잘 관리하고 저염식, 채소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심부전증 증상 및 예방 치료법

심부전증이란 심장 기능이 떨어져 숨이 차거나 몸이 붓는 질환이다. 고혈압이나 부정맥등이 진행되어 중증이 되면 심부전증로 이어진다. 심근경색이나 심장판막질환 심장근육질환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심부전증 증상 심부전증 예방 및 치료법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숨이 차거나 발목과 다리가 붓는다면 심부전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심부전증에 걸리면 늦은 밤 자려고 누웠을 때나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숨이 찬다

고령의 어르신들은 밤마다 힘들어하면서 '나이때문이라고' 여기면서 참아 넘기기도 하는데 제때 병원을 찾지 않으면 점점 더 심해질뿐만 아니라 늦은 밤 응금실로 실려올때까지 심부전증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환자도 있다.
예방과 조기 치료는 필수. 최근에는 심부전증을 완화하는 약제가 다양하게 개발되었다.
조기 진단을 받으면 설령 완치되지 않더라도 악화되는 일은 없다.

심부전이 진행되어 심장기능이 떨어지는 단계인 3기 심부전의 평균 생존율은 2년에서 3년이다. 그러니 3기로 진행되기 전에 1기에서 치료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발병초기에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관리를 병행하며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

금연 금주 필수이고, 음식도 저염식을 섭취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이나 하체 위주의 근력운동을 1주일에 3번에서 5번, 한번에 20분내지 30분 정도 시행한다. 고혈이나 당뇨환자, 만 65세 이상의 고위험군은 1년에 한 번 정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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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증상 및 예방 치료법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생기는 질병이다.

협심증 증상 협심증 예방 및 치료법
협심증 증상으로는 보통 가슴 중앙이나 왼쪽에 통증을 느끼는데, 통증 양상도 다양한데 보통 쥐어짠다, 조인다, 뻐근하다, 터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비단 가슴뿐 아니라 왼쪽 팔이나 목, 턱 등으로 통증이 뻗칠 수 있으며 식은땀 구역질, 어지러움, 소화불량 등의 증상도 나타날수 있다.

종류에 따라 조깅이나 등산등 활동할때, 쉴때도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통증이 발생 하는 특징이 있다. 
협심증 조기발견하면 심근경색 예방 할 수 있다.
평소 가슴통증 빈도가 잦고 쉴 때도 증상이 있다면 심장내과 또는 순환기내과
를 방문해 심전도 심초음파 검사등을 받는 것이 좋다. 평소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지금 당장 가슴통증이 없더라도 흡여, 비만, 스트레스 등은 혈관을 수축시켜 관상동맥을
조금씩 병들에 하기 때문이다. 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은 협심증 발생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이 질병들을 앓고 있다면 적극 치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 혈관 3대 숫자를 기억해야 한다.
바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이다. 혈압은 120/80mmHg미만, 공복혈당은 100mg/dL미만, 콜레스테롤은 200mg/dL 미만으로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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