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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건강·의학60

바이러스 너 어디서 왔니? 바이러스 기원설 바이러스 너 어디서 왔니? 바이러스 기원설 바이러스 발견 바이러스는 라틴어로 독(poison)이란 뜻입니다. 바이러스의 존재는 19세기 후반에나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 이전에는 병을 일으키는 작은 미생물은세균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세균보다 작은 어떤 액체 혹은 입자가 병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하였을 때, 세균보다 작은 것은 독일 것이라 추측하였기 때문에 세균보다 작은 전염성 병원체를 virus(poison)라 명명하였습니다. 최초로 바이러스의 존재를 제안한 사람은 담배모자이크 질병을 연구하던 Dmitry Ivanovsky였습니다. 담뱃잎을 갈아 식물조직 즙을 거르고 세균, 진균 및 기생충를 모두 제거한 후 건강한 담뱃잎에 접종하여도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하고, 극미 생물에 의해 담배.. 2021. 9. 5.
달걀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8가지 식품 달걀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8가지 식품 달걀은 단백질이 많아서 근력 운동할 때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요. 삶은 달걀 하나에는 단백질이 6g 정도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달걀보다 단백질이 많은 식품들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미국의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발표한 ‘달걀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8가지 식품’입니다. 말린 호박씨 호박씨는 단백질과 지방산이 주성분으로 식용유의 원료로도 쓰이며, 인체에 유익한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약용으로도 쓰이는데 호박씨 100g당 29.3g으로 단백질 함량이 아주 높습니다. 또한 호박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동이나 청소년에게 좋으며, 임산부에게도 좋습니다. 두부 100g당 단백질 9g이 들어 있는 두부. 구워도.. 2021. 9. 4.
피부 나이 거꾸로 돌리는 콜라겐 고르는 방법 피부 나이 돌려주는 콜라겐 고르는 방법 요즘 콜라겐 많이들 찾으시죠. 콜라겐이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어려지게 만든다고 해서 많이들 드시는데요. 아무 콜라겐이나 드시면 효과가 떨어지겠죠? 그래서 오늘 좋은 콜라겐 고르면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콜라겐 식품들은 그냥 기타 가공식품으로 판매가 됐었는데, 요즘에는 피부 보습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이 두 가지 기능을 인정받은 식약처 인증,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들이 쏙쏙 등장하며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콜라겐과 관련해서는 효과가 있다 없다 말이 많고 과거에는 효과가 없다는 논문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효과를 인증하는 논문들이 많아 지고 있으며, 얼마 전 식약처에서 실험 데이터를 가지고 도움이 된다고 인정을 해주는 .. 2021. 9. 3.
덜 익은 과일 풋귤, 만병의 근원 염증 유발 물질 생성을 40% 줄여준다. 풋귤 염증 유발 물질 생성을 40% 줄여준다. 잘 익은 과일을 한 입에 베어 물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맛의 즐거움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덜 익은 수박, 참외, 사과, 감등을 먹는다고 생각해 보니, 벌써부터 쓰고, 떨떠름한 맛이 느껴지네요. 덜 익은 과일을 따서, 익으면 먹는다는 말은 들어 봤지만, 덜 익은 것을 그대로 먹는 과일이 있다고 하니 어떤 과일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본 내용은 더 농부의 글을 토대로 하였습니다. 바로 풋귤입니다. 풋귤은 푸른빛을 띠어 겉으로 보기에 제주 재래귤인 청귤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청귤은 제주도에서도 극소량 재배되는 다른 품종의 귤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초록색 귤은 대부분 풋귤입니다. 그럼 왜 풋귤을 먹어야 하죠? 새콤한 맛이 강한 풋귤에는 면역력 강화 및.. 2021. 9. 2.
술먹고 운동하지 마세요! 술 먹고 운동하면 안 되는 이유 간혹 술먹고 술을 빨리 깨려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알코올 분해가 빨라지고, 몸에 땀도 나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온몸이 활성화되면서 숙취가 빠져나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 간을 혹사시키고, 비정상인 몸상태를 더 빨리 소진시킨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마음건강의 길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술먹고 운동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간에 무리가 두 배로 증가한다. 술을 마신 후 약 24시간 동안 우리의 간은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한 비상 상태로 들어간다. 음주량이 많을수록 간의 노동 강도도 세어진다.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는 과정에서는 다량의 젖산이 분비된다. 여기에 유산소 운동이 더해지면 젖산의 수치.. 2021. 9. 1.
치아 건강에 나쁜 최악의 식품 7 치아 건강에 나쁜 최악의 식품 7 치아란 우리에게 음식을 씹고 뜯고 맛보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인데요... 어느 날 충치가 생겨서 치과 치료받기까지 음식도 제대로 못 먹고,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프고 나서야 평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치아를 오래오래 보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의 첫 번째 조건은 치아에 나쁜 최악의 식품을 멀리하는 것이다. 그럼 치아 건강에 나쁜 최악의 식품 7가지를 소개 하겠습니다. 1. 감귤류의 과일과 주스 의외인데요 과일은 비타민C가 많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고... 많은 포스팅에서 보아 왔던 건강식품 아니었나요? 그런 자몽과 레몬주스는 산성이 강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아 법랑질을 손.. 2021. 9. 1.
혈액을 끈적이게해서 혈관을 꽉 막는 과당, 이런 식품 피해야...[혈관에 나쁜 음식] 만병의 근원 만성염증의 원인이 되는 성분 피를 끈적이게 하는 성분을 과당이라고 합니다. 과당 중에서 특히 액상과당이 나쁘다고 합니다. 이런 과당은 혈관 질환, 성인병, 면역계 질환, 암까지 유발합니다. 그럼 과당이 무엇일까요? 과당은 꿀이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으로 포도당보다 달아서 과일의 단맛을 냅니다. 과당은 포도당과 마찬가지로 단당류로 분류됩니다. 설탕은 과당+포도당이 합쳐진 이당류로 분류 되며, 탄수화물은 당이 여러개 합쳐진 다당류로 분류 됩니다. 우리가 식품에 넣어 먹는 시럽이나 과당은 과일에서 직접 추출한 것이 아닌 단가를 낮추기 위해 옥수수의 탄수화물을 분해해서 만든 액상과당입니다. 이 과당은 설탕보다 싸서 과자나 액상 드링크에 많이 들어갑니다. 이 액상과당은 먹으면 바로 흡수되는 과.. 2021. 8. 31.
늦여름·초가을이면 생각 나는 대표 음식 5가지 늦여름·초가을 생각나는 대표 음식 5가지 계속될 것 같던 불볕더위도 이제 한풀 꺾였습니다. 요즘 일교차도 커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젠 완연한 가을로 접어 드는 것 같습니다. 지난 8월 23일은 24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인 처서로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모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니 올 여름에는 모기가 별로 안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가을이 되었으니 가을 하면 생각 나는 음식을 소개해 드려야 겠습니다. 한여름 더위에 잃었던 입맛을 살려줄 늦여름·초가을 대표적인 음식 5가지입니다. 늦여름·초가을 내몸에 꼭 필요한 음식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자료를 통해 소개합니다. 1. 늦여름·초가을 생각나는 대표음식 첫 번째-옥.. 2021. 8. 26.
색이 치매에서 우울증까지...내몸을 치유하는데 도움준다 [색상,컬러 테라피] 내 몸을 치유하는 컬러의 ‘힘’ 피곤하고 짜증스러울 때 하늘을 올려다 본 적이 있는가? 파란 하늘을 보면 숨통이 트이면서 한결 기분이 나아지는 느낌… 누구나 알 것이다. 도대체 색깔이 무엇이길래 이런 효과가 나타나는 것일까? 이 물음에 김선현 교수는 “색은 빛으로부터 오고, 이 빛은 우리 몸에 흡수되어 뇌 속 시상하부를 자극하게 된다.”며 “이러한 자극은 혈압, 체온, 호흡, 소화, 성기능, 기분상태, 심지어 면역체계, 노화과정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한다. 컬러가 우리 몸의 치유 수단이 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가 시각을 통해 받아들이는 색채의 자극은 오감 중 무려 87%의 비율을 차지할 만큼 절대적이다. 이렇게 얻게 되는 색채의 자극은 우리의 감정과 기분, 성격과 몸 상태에 영향을 .. 2021. 8. 25.